'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세 가지 관전포인트가 공개됐다. <사진=(유)어송포유 문전사, KBS N, ZEN 프로덕션> |
◆여진구-설현-이종현, 주연 3인방의 달달 삼각 로맨스
풋풋한 로맨스를 이끌어갈 여진구(정재민 역), 설현(백마리 역), 이종현(한시후 역)의 조화가 주목된다. 앞서 공개된 티저에는 믿고 보는 배우 여진구의 연기력과 더불어 설현의 변신, 이종현의 원작 싱크로율 등이 예고됐다. 세 사람이 만들어갈 삼각로맨스와 케미에 관심이 쏠린다.
◆현대극과 사극의 조화…원작과 다른 색다른 맛
세기와 종족을 초월한 운명적 사랑을 그리는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원작에 없는 타임슬립 테마를 접목시켜 현대에서 조선시대까지 이야기가 확장된다. 과거버전이 가미된 새로운 스토리라인을 통해 인물 사이의 관계를 보다 촘촘히 설정한다. 아울러 세기를 넘나드는 운명적 사랑을 강조할 예정이다.
◆영상미와 음악, 오감·감성 충족시킨다
‘오렌지 마말레이드’의 서정적 영상미와 음악은 주인공들의 진한 멜로를 부각시킨다. 따뜻하고 신비로운 느낌의 영상은 각 인물들의 테마곡과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한편, 감성자극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종족과 세기를 초월한 남녀의 순수하고도 달콤한 러브스토리를 그린다. 오는 5월 15일 밤 10시35분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