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어닝 서프라이즈' LG디스플레이 “우리 실력 보여줬다”(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유연한 생산전략으로 32인치 TV 패널 수요에 적시 대응

[뉴스핌=김선엽 기자] LG디스플레이가 적실성 있는 시장 대응을 통해 깜짝 실적을 내놓았다. 김상돈 LG디스플레이 CFO(최고재무책임자) 전무는 “우리 실력을 보여준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LG디스플레이는 22일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7조223억원, 영입이익 7439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한상범 LG디스플레이 대표이사 사장<사진제공=LG디스플레이>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19%, 전년 동기 대비 689% 증가한 것으로 2010년 1분기 7894억원 이후 최대치다. 영업이익률(매출액에 대한 영업이익의 비율)은 10%를 상회했다.

당초 LG디스플레이에 대해 증권가는 1분기 매출액 7조1986억원, 영업이익 5465억원(21일 에프앤가이드 기준)을 예상했다.

매출액은 전망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한 것이다. 이날 오후 열린 기업설명회에서도 영업이익의 급증 이유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LG디스플레이 측은 이에 대해 원가절감 노력과 함께 32인치 TV 패널 판매가 예상보다 크게 증가한 점을 이유로 들었다.

김 전무는 “LG디스플레이의 TV 부분 제품력이 좋다 보니 32인치 패널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가 상당했다”고 답했다.

32인치 TV 시장은 그 동안 레드오션으로 분류됐다. 하지만 한국과 대만 세트업체들이 시장에서 빠지면서 가격의 소폭 상승 요인이 발생했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3월 기준 32인치 패널 가격은 110달러로 지난해 10월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LG디스플레이는 생산량을 조정, 고객 요구에 신축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영업이익 확대에 성공했다.

김 전무는 “시기별로 가장 베스트한 방법으로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아울러 1500억원 가량의 원가절감 활동이 있었고 비용도 2000억원 이상 줄였다”고 덧붙였다.

향후 전망에 대해서도 자신감을 피력했다. 중국 BOE가 공장 투자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공급 과잉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수급 균형이 무너지지 않을 것이란 판단이다.

BOE는 전일 10.5세대 박막트랜지스터(TFT) LCD 패널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전체 투자 금액은 총 400억위안(약 6조9956억원)이다.

김 전무는 “자사를 포함해 공급 증가는 제한적이며 수요 측면에서 보면 면적기준으로 성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어 “수요와 공급 모두 한 자릿수 증가해 밸런스가 유지될 것”이라고 답했다.

주주환원 정책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자사주 매입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작년에 처음 배당을 하면서 말했듯이 기업의 일관성 있는 주주환원 정책이 중요하다”며 “보수적이면서도 일정하게 스탠스를 가져갈 것”이라고 답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