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CJ푸드빌> |
이번 워크숍은 서울과 강원지역에서 6년 이상 뚜레쥬르 가맹점을 운영한 우수 점주를 대상으로 장기 운영 의지와 로열티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으며, 리프레시 특강, CJ 브랜드 투어, 뚜레쥬르의 오늘과 내일, 영화 ‘장수상회’ 관람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리프레시 특강에서 KBS교양프로그램 ‘강연 100℃(95회분)’에 출연했던 백남옥씨가 초청연사로 나서 ‘천직’이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참석자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어 뚜레쥬르 역곡남부점을 운영 중인 김창완 가맹점주 대표가 ‘뚜레쥬르와의 인연’이라는 주제로 성공담과 점포운영 노하우를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후에 진행된 ‘뚜레쥬르의 오늘과 내일’ 순서에서 김신일 뚜레쥬르본부장은 지난해 거둔 뚜레쥬르의 두 자릿수 성장률 등 성과 발표를 통해 가맹점주들의 공을 높이 평가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한 후, 올해 뚜레쥬르의 핵심 성장전략을 공유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가맹점 사장님과 가맹본부 임직원간의 솔직한 소통과 아이디어, 전략 공유가 ‘윈-윈’의 전제 조건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가맹점 사장님들과 공감하고 동반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