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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추상록으로 인해 위기에 몰린다. <사진=SBS `달려라 장미` 홈페이지> |
[뉴스핌=이지은 기자] '달려라 장미' 윤주희가 추상록으로 인해 위기에 빠진다.
22일 방송되는 SBS '달려라 장미' 91회에서는 추상록(김상배)이 고주원(황태자)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날 '달려라 장미'에서 추상록은 자신을 납치해 폭력 한 사람들이 최교수가 시킨 사람들임을 눈치챈다.
이를 당할 수 만은 없는 추상록은 윤주희(강민주)의 먼 친척이라는 거짓말을 하며 고주원에게 자신을 도와달라고 요구한다.
고주원에게 거짓말 한 것을 알게된 윤주희는 추상록에게 분노하고, 추상록은 입막음 비용의 액수를 올리며 윤주희를 위기로 몰아간다.
반면 최교수(김청)는 홍여사(정애리)를 찾아가 민철(정준)의 사업 투자금을 핑계로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한편 아버지의 죽음으로 모든 것을 잃고 생계형 똑순이로 새로 태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인 '달려라 장미'는 22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