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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이 내사랑'의 악녀 지주연이 돈봉투를 건네며 성혁을 협박한다. <사진=KBS '당신만이 내사랑' 캡처> |
지주연은 20일 오후 방송한 KBS ‘당신만이 내사랑’ 106회에서 비밀 파일이 드러나며 시장 상인들을 협박하고 매수한 사실이 드러난다.
이날 ‘당신만이 내사랑’에서 지주연은 자신의 비리를 담은 파일이 성혁에게 넘어가며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지주연은 궁지에 몰리자 더 악녀 포스를 뿜어낸다.
지주연은 성혁과 한채아를 찾아가 돈봉투를 건네며 점포를 비우라고 으름장을 놓는다. 성혁이 거절하자 지주연은 “당장 봉투 갖고 꺼져라”며 언성을 높였다.
지주연의 악녀 연기가 점점 극에 달하는 ‘당신만이 내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25분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