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경규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예고 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이경규가 가장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놓는다.
2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MC들의 셀프 힐링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김구라, 김태원, 김성주와 함께 가장으로서의 무게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경규는 종종 “누구를 위해 일을 하는가”하는 의문이 들 때가 있다고 씁쓸해 한다. 이어 “딸 예림이에게 마음의 문을 닫겠다”는 폭탄선언을 했다.
한편 김성주는 “현재 파킨슨 병 투병중인 아버지와의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구라는 “루게릭병으로 돌아가신 아버지께 더 잘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뒤늦은 후회를 했다.
이 밖에 MC 이경규와 김구라, 김태원, 김성주의 힐링 스토리는 20일 밤 11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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