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보람 기자] 한국거래소는 지난주(4.13~17) 아시아경제신문, 아이쓰리시스템, NH기업인수목적 7호 등 세 개 회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시아경제신문의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며 전자부품 제조업체 아이쓰리시스템의 상장주선인은 키움증권이다. 두 곳의 액면가는 각각 500원이다.
아시아경제신문은 지난해 영업이익 57억7200만원, 매출액 326억5200만원을 기록했으며 아이쓰리시스템은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6억7400만원, 매출액은 309억1400만원이다.
NH기업인수목적7호는 100억원 규모의 스팩으로 이 가운데 84억원을 공모할 예정이다. 공모예정가는 2000원, 공모주식수는 420만주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