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이병태 KAIST 교수가 오는 15일 뉴스핌 창립 12주년 기념 ′제4회 서울이코노믹포럼′에서 <사물인터넷 시대, 만물과 소통하는 기업만 산다>란 주제로 발표한다.
이 교수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떠오른 사물인터넷이 바꿔나갈 생활패턴의 변화와 이러한 트렌드에 맞춘 기업의 생존전략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그는 포럼에 앞서 가진 인터뷰에서 "사물인터넷을 통해 이전에 얻지 못했던 새로운 데이터를 다양한 비즈니스에 활용할 수 있다"며 "누군가에게 기회지만 누군가에게 상당한 도전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