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0일부터 12일까지 봄 정기세일 마지막 3일 시즌 인기 대형행사로 막판 고객몰이에 나선다.
본격적인 이사철을 맞아 신세계백화점 본점 9층 이벤트홀과 10층 문화홀에서는 16일까지 모든 생활용품과 가구, 가전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메종 드 신세계’를 펼친다.
신세계 생활편집숍인 피숀을 시작으로 하농, 나뚜찌, 템퍼, 로쏘꼬모 등 홈패션 브랜드, 휘슬러, 실리트, 헹켈, WMF, 르크루제, AMT 등 주방용품 브랜드, 지앙, 로스트란드, 아즈마야 등 테이블웨어, 엘레컴, 필립스 등 가전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이 행사에서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서는 WMF 진열 상품전, 침구브랜드 솜마 창립축하전, 헹켈, 스타우브 초특가전 등 다양한 세일 속 세일 상품을 만날 수 있어 봄을 맞아 내 집 꾸미기를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최대 쇼핑기회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신세계에서는 아웃도어 제철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3일간 강남점 9층 이벤트홀에서 노스페이스, 에이글, K2, 코오롱스포츠, 컬럼비아, 라푸마, 몽벨, 살로몬, 블랙야크 등 인기 아웃도어 브랜드가 총출동하는 ‘새봄 아웃도어 대전’을 펼친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홍정표 상무는 “봄 정기세일 막판 다양한 대형행사를 집중적으로 선보여 집객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이번 대형행사에서는 시즌에 맞는 의류, 생활용품, 가전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적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