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갤럭시S6 국내 출시…"역대 갤S 판매기록 깰 것"(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갤S4의 7000만대 기록에 도전…디자인·성능·삼성페이로 승부수

[뉴스핌=추연숙 기자] 삼성전자가 올해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를 국내 본격적으로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디자인·성능·삼성페이 등 모든 면에서 '혁신'이라는 자신감을 선보이며, 갤럭시S 시리즈 전작들의 판매 기록도 깰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9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S6 월드투어 서울' 행사를 열고, 다음 날인 10일 국내 및 해외 동시 출시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외 언론인 및 블로거 등 500여명의 인파가 신작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득 메웠다. 

삼성전자는 9일 서울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S6 월드투어 서울' 행사를 열었다. 신종균 사장이 제품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형석 사진기자>

신종균 사장 "갤럭시S6는 진짜 혁신…새로운 문화의 시작"

삼성전자는 'THE ALL-NEW GALAXY'(모든 것이 새로운 갤럭시)라는 문구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이번 제품의 혁신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종균 삼성전자 IM(IT·모바일) 부문장 사장은 "갤럭시S6·갤럭시S6엣지를 출시하면서, 처음부터 목표는 단 한 가지, '진정성 있는 혁신'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원점에서부터 소비자들이 원하는 가치를 고민했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혁신, 의미있는 혁신을 구현하고자 했다"고 소개했다.

신 사장은 특히 갤럭시S6·갤럭시S6엣지에서 새롭게 선보인 기능인 '무선충전'과 '삼성페이'를 따로 언급하며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특히 무선충전과 삼성페이 같은 새로운 기능을 통해 새로운 문화를 열어가겠다는 포부다. 신 사장은 "갤럭시S6·갤럭시S6엣지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와 문화를 소개하고자 했다"며 "선이 필요없이 쉽고 편안한 무선충전기능은 새로운 문화의 시작"이라고 자신했다.

키워드 톱3 '디자인, 성능, 삼성페이' …소문많던 '어벤저스'도 등장

삼성전자는 이날 ▲디자인 ▲성능 ▲삼성페이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제품을 소개했다. 갤럭시S6·갤럭시S6엣지를 개발한 주역들 중 디자인팀, 상품기획팀, 모바일 커머스팀에서 실무자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와 발표를 맡았다.

특히 이날 삼성전자는 아이언맨 등이 포함된 마블코믹스의 '어벤저스', 제일모직이 운영하는 테마파크 '에버랜드' 등이 적용된 '테마기능'을 새롭게 선보여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 

갤럭시S 시리즈 최초로 적용된 테마 기능을 이용하면 나만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만들 수 있다. 개개인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30종 이상의 다양한 테마를 제공한다.

이민혁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디자인팀장은 "테마기능은 제가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하는 기능"이라며 "아이들과 극장에 갈 때 어벤저스 테마를 설치하고 가면 더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어벤저스 테마 뿐만 아니라 갤럭시S6 어벤저스 에디션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영희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팀팀장은 지난달 "(마블코믹스와의) 협업을 통해 실제 제품화해서 내놓는 것 역시 협의해볼 수 있다"고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또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에서 디자인을 특별히 강조한 만큼, 패션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차별화된 액세서리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번 제품의 차별화된 후면을 투명하게 감싸줄 클리어커버와 함께, 어벤저스·몽블랑·케이트스페이드·스와로브스키 등 해외 유명 브랜드와 함께 만든 커버 액세서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역대 갤럭시S 판매량 뛰어넘을 것"…'7000만대' 향해 뛴다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시S6·갤럭시S6엣지 두 제품으로 갤럭시S 시리즈 전작들의 판매기록을 경신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증권업계도 갤럭시S6의 판매량이 전작을 넘어설 것이란 예상을 내놓고 있다. 지난 1일 IBK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 한 해 갤럭시S6의 예상 출하량은 5700만대로, 전작들의 출시 당해 출하량(S3 3890만대, S4 4650만대, S5 3800만대)을 앞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상철 삼성전자 마케팅담당 부사장은 "판매 호조를 예상하고 있다. 역대 갤럭시S시리즈 중에서는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추연숙 기자 (specialke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코스피 종가 사상 첫 5000 돌파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코스피가 27일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5000선을 돌파하며 국내 증시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인상 발언으로 하락 출발했던 증시는 장중 낙폭을 모두 만회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코스피 5000·코스닥 1000선이 동시에 돌파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1%대 강세를 보이며 '천스닥' 굳히기에 나섰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대비 135.26포인트(2.73%) 오른 5084.85에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896억원, 2650억원 사들였으며 개인이 1조661억원 팔아치웠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6.70포인트(0.34%) 내린 4932.89에 출발해 장중 한때 4890.72까지 밀리며 4900선이 붕괴됐다.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부과 발언 여파로 투자심리가 위축됐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반등에 성공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코스피 지수가 종가 기준 5000을 돌파한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직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2026.01.27 leehs@newspim.com 종목별로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 종목이 지수 반등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4.87% 급등하며 16만원선에 근접했고, SK하이닉스는 8.70% 상승 마감하며 80만닉스에 성공했다. 관세 우려로 장 초반 부진했던 자동차 종목도 낙폭을 줄였다. 현대차는 장중 4%대 하락 출발했으나 0.81% 하락한 채 약보합 마감했고, 기아도 1%대 하락에 그치며 약세가 제한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피가 며칠간 조정을 거친 데 따른 반발 매수세가 유입됐다"며 "최근 그린란드 사태 등을 감안하면 시장은 실제 관세 부과보다는 압박성 발언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그는 "그동안 시장을 주도해온 반도체와 자동차주가 일제히 반등했고, 장중 코스닥도 1% 넘게 오르며 지수의 동반 상승을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한국 입법부가 한·미 합의를 지키지 않고 있다"며 자동차, 목재, 의약품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상호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혔다. 이 발언 이후 코스피는 장중 1% 넘게 하락하며 4900선을 하회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했다. 이재원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트럼프 관세 이슈에도 불구하고 '타코(TACO·트럼프는 언제나 꽁무니를 뺀다)'에 익숙해진 모습"이라며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반도체와 전력기기, 원자력 등 실적 모멘텀이 있는 업종이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 원장은 '2026년 자본시장 전망과 주요 이슈' 세미나에서 코스피 5000 달성 배경으로 "상법 개정과 불공정거래 규제 강화, 공시 제도 개선 등 제도 변화 기대가 시장의 긍정적 인식을 형성한 가운데 반도체·AI 인프라 수요 확대에 따른 실적 개선이 맞물린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18.18포인트(1.71%) 상승한 1082.59에 마감했다. 기관이 1조6679억원 사들였으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조3414억원, 2299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지수는 장 초반 0.94% 하락한 1054.19로 출발했으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며 매수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강세 마감했다. 알테오젠(0.49%), 에코프로비엠(2.15%), 에코프로(6.30%), 에이비엘바이오(1.04%), 삼천당제약(6.39%), HLB(5.07%), 코오롱티슈진(4.69%), 펩트론(2.50%), 리가켐바이오(3.93%) 등이 모두 상승했다. 반면 레인보우로보틱스(-4.27%) 하락 마감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은 지난해 4월 저점 대비 코스피 상승률에 비해 부진한 상승률을 기록했었다"며 "코스피 대형주 쏠림이 완화되면서 코스닥 소외를 주도한 바이오, 2차전지 등 중소형주로 수급이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6원 오른 1446.2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1-27 16:02
사진
트럼프, 한국산 車 상호관세 다시 25%로 [인천=뉴스핌] 류기찬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국회의 입법 절차 지연을 이유로 자동차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다시 인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27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주차되어 있다. 2026.01.27 ryuchan0925@newspim.com   2026-01-27 13:1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