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KT가 오는 10일 삼성전자 갤럭시S6 출시일에 빕스를 방문하면 50% 할인한다고 6일 밝혔다.
KT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3월에 이어 4월에도 ▲할인혜택(DOWN) ▲문화혜택(UP) ▲무료혜택(FREE)의 세 가지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할인혜택(DOWN)’으로 4월 10일 빕스(VIPS) 50%할인, ‘문화혜택(UP)’으로 연극 ‘옥탑방 고양이’를 2만원 할인이 마련됐다. ‘무료혜택(FREE)’으로는 해외 관광명소 7곳의 입장권(파리 루브르 박물관, 파리 오르세 미술관, 뉴욕 자유의 여신상 크루즈, 홍콩 피크트램 왕복권 등)을 포인트 미차감으로 무료 제공하는 ‘글로벌 프리’와 매월 트렌디한 아이템을 추첨을 통해 무료로 제공하는 ‘득템프리’가 진행된다.
4월 ‘득템프리’로는 5월 가정의 달 최고 인기 아이템인 레고를 증정하며, 4월 7일부터 4월 30일까지 응모 가능하다.
KT 로밍&제휴사업담당 이병무 상무는 “3월 다운·업·프리 이벤트‘를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치고 그 성원에 보답하고자 4월 앵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필요로 하는 최강 혜택을 지속 제공해 올레멤버십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T는 3월 한 달간 파격적인 할인과 무료혜택을 제공하는 ‘다운·업·프리 이벤트’를 성공리에 마치고, 이벤트 기간 동안 고객의 호응이 가장 좋았던 제휴 혜택을 4월에도 지속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제공 = KT> |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