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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뉴질랜드 전반전이 종료됐다. [사진=대한축구협회 트위터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한국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전반전이 종료됐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31일 오후 8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뉴질랜드와 평가전을 가졌다.
이날 전반 38분, 볼을 잡은 기성용이 전방의 한교원에게 로빙패스를 연결했다.
볼을 잡은 한교원은 과감하게 돌파를 시도했지만 상대 골키퍼 마리노비치가 발을 걸었고,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슈팅을 시도했지만 아쉽게 마리노비치에게 막혔다.
이후 한국 뉴질랜드 평가전 전반 종료에 앞서 추가시간 2분이 주어졌다. 한국은 추가 시간 1분 38분에 뉴질랜드에 골을 내줬지만 주심이 먼저 반칙(파울)을 선언해 실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