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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연봉] 이상철 LGU+ 부회장 21.8억..이통사 ‘연봉킹’

기사입력 : 2015년03월31일 18:15

최종수정 : 2015년03월31일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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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회장의 4배..하성민 KT사장은 14.6억

[뉴스핌=김기락 기자] 이동통신3사의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지난해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사람은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으로 나타났다.
 
31일 KT가 공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황창규 회장은 급여 4억2900만원과 상여금 7500만원, 복리후생 300만원을 포함해 총 5억7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퇴임한 표현명 전 KT 사장은 보수로 급여 7100만원, 상여 9200만원, 복리후생 1000만원, 퇴직금 4억6800만원 등 총 6억4100만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하성민 전 SK텔레콤 사장은 지난해 급여 7억5000만원과 경영성과급 7억800만원 등 14억58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지동섭 SK텔레콤 전략기획 부문장은 급여 3억7700만원, 성과급 3억4900만원 등 총 7억3700만원을 받았다.

이상철 부회장은 지난해 급여 12억2700만원과 상여금 9억5100만원을 더해 총 21억7800만원을 받았다. 이통3사 CEO의 연봉을 비교하면 LG유플러스, SK텔레콤, KT 순으로 나타났다. 

왼쪽부터 SK텔레콤 전 하성민 사장, 황창규 KT 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뉴스핌 자료사진>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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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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