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아구 불고기 VS 석쇠 떡갈비 맛집 [사진=KBS 2TV 저녁 `생생정보` 홈페이지 캡처] |
31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2015 맛의 결정타'코너에서는 불맛 맛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생생정보'에서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인천광역시 서구 연희동에 위치한 '활낙'집(032-561-1105)이다.
이 곳의 대표메뉴는 아귀 불고기로 3만5000원(中기준, 大기준 4만5000원)으로, 신선한 아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아구는 준비된 물량이 떨어지면 더이상 판매를 하지 않아 더욱 싱싱한 아구를 맛볼 수 있다.
또 가게의 셀프바에는 잔치국수를 먹을 수 있어 더욱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에 위치한 '통일관'집(031-944-7577)이다.
이 맛집의 대표메뉴는 떡갈비 석쇠구이로 토종한우만을 사용한다.
숯불 떡갈비 한정식 메뉴에는 묵사발과 버섯탕수육, 된장찌개가 나오며 떡갈비는 두툼하고 육질이 스며있어 촉촉하게 먹을 수 있다.
밑반찬 역시 한정식 답게 정갈하고 깔끔해 담백한 식사를 할 수 있다.
한편 아구불고기와 떡갈비 맛집의 자세한 사항은 31일 오후 6시 30분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