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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은 날' 2051회 [사진=MBC] |
[뉴스핌=대중문화부] '기분좋은 날' 2051회에서 나의 소중한 폐 건강 지키는 법을 공개한다.
31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봄철 불청객인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와 건조한 날씨에 맞서는 폐 질환자들의 환절기 호흡건강에 관해 알아본다.
우리의 면역기능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 ‘폐'다. 방송에 따르면 폐는 한번 망가지면 장은 물론 피부, 정신질환까지 유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흡기 내과 안중현 교수가 ‘폐 건강 적신호’와 ‘생명을 위협하는 3대 폐 질환'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폐 질환 걸리기 쉬워 폐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네 가지 유형’을 소개한다.
최성조 트레이너는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하기 망설여지는 요즘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생활 속 폐 기능 강화운동’을 알려준다.
폐 건강 다스리는 영양만점 레시피도 빼놓을 수 없다. 나이가 들면서 병드는 폐의 전조증상은 바로 ‘건조해지는 입안’. 바짝 메마른 입안을 촉촉하게 만들어줄 한방차(茶)에 제철 쭈꾸미를 폐 건강에 좋은 새콤한 '초무침'으로 만드는 비법도 귀띔한다.
더불어 호흡기를 튼튼하게 하는 국민반찬 ‘무’와 ‘콩나물’의 변신과 향긋한 '꿀차'와 '식혜'로 신경 쓰이는 환절기를 나는 비결도 낱낱이 공개한다.
호흡기 질환자라면 신경 쓰일 환절기 폐를 해롭게 만드는 요인부터 폐 건강 지키는 생활수칙까지 알려주는 '기분좋은 날'은 31일 MBC에서 오전 9시45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