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보타바이오(대표이사 김성태)는 자회사 씨놀월드의 판매원 등록이 서류 접수 첫날 1천명을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대주주인 배우 견미리 씨는 씨놀월드의 1호 판매원으로 등록하고 씨놀월드 제품을 첫번째로 구매했다.
이날 보타바이오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27일 씨놀월드를 방문한 견미리 씨는 많은 판매원들의 환영속에 보타바이오 파워, 보타바이오 레드 등 건강기능식품과 씨놀베스트샴푸, 씨놀베스트치약 등 생활용품을 구매했다"고 전했다.
보타바이오 관계자는 "씨놀월드는 1,000명이 넘는 판매원 등록 서류를 접수해 전산입력과 상품 출고에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는 등 오후 늦게까지 분주한 모습을 보였으며 당분간 판매원 등록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자회사 한국인스팜㈜의 히트상품인 발효울금과 새로 출시되는 메모리업 제품도 씨놀월드에서 판매할 예정으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씨놀월드는 4월 10일 오픈 기념식을 가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