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구자철, 한국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선제골 작렬 `손흥민 도움` [사진=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구자철이 한국과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선제골을 폭발시켰다.
구자철은 27일 오후 8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과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섰다.
구자철은 전반 14분, 손흥민의 크로스를 페널티 지역 중앙에서 헤딩 골로 연결했다. 이날 구자철은 주장을 맡아 한국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선제골의 감동을 더했다.
한편 이정협은 태극마크를 달고 국내무대에 데뷔했다. 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이재성과 함께 좌우 날개를 맡았다. 김보경과 한국영이 수비형 미드필더로 한국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 중원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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