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영상] 친환경 고성능 슈퍼카의 디테일을 해부하다 ‘BMW i8’
[뉴스핌=양아름 기자] 한류스타 김수현이 구매 의사를 밝힌 BMW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이 마침내 국내에 상륙했다.
BMW i8은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를 결합해 최고 출력 362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무려 리터당 47.6km(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준).
김주호 BMW코리아 상품기획팀 매니저는 "저속 주행 시엔 전기모터만 구동해 휘발유 소모가 없다"며 "이후 배터리가 소진되면 가솔린 엔진이 함께 작동해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한국에 배정된 BMW i8은 약 200대이며, 이미 100대는 사전계약이 끝났다. 가격은 1억9990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