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터스튜디오에서 ‘올 뉴 투싼’과 함께한 1호차 주인공 피아니스트 공은지 씨.<사진제공=현대차> |
공 씨는 독일 베를린 국립음대 전문 연주자 과정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하고 현재 울산대학교 음악학부 강사로 재직 중인 피아니스트다.
올 뉴 투싼 1호차 주인공이 된 공 씨는 "오랜 유학 생활로 독일차가 더 익숙했었지만 아버지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올 뉴 투싼을 보는 순간 바로 구입을 결정했다"며 "유난히 소리에 민감한 저를 만족시킨 주행 정숙성과 세련된 디자인까지 제가 딱 찾던 차량"이라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올 뉴 투싼 1호차 주인공은 디자인, 주행성능, 안전성 등 다방면에서 아버지가 고심 후 딸에게 추천한 차량이어서 더 큰 의미를 가진다"며 "6년 만에 돌아온 차세대 SUV 올 뉴 투싼으로 경쟁차들을 압도하며 중형 SUV 시장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할 것" 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