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송주오 기자]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은 공식 페이스북의 누적 팬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누적 팬 수 50만명을 기록한 데 이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올 해 3월 누적 팬 수 100만을 달성했다.
현대차그룹은 페이스북 누적 팬 수 100만을 돌파한 기념으로 고객 감사 이벤트인 '온라인 사진전'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며, 현대차그룹과 관련된 일상이나 추억이 담긴 사진을 현대차그룹 공식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hyundaimotorgroup)에 댓글로 달아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 100명에게는 i20 WRC RC카, 카봇 변신로봇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고객들과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함께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