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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서울연극제, 신진 창작자 작품 한자리에…미래야 솟아라 1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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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36회 서울연극제 포스터 [사진=서울연극제]
[뉴스핌=장윤원 기자] 신진 창작자들의 젊은 연극 실험정신을 한 군데 모아 볼 수 있는 서울연극제의 미래야 솟아라 11편이 공연된다.  

서울연극제의 경연 프로그램 중 하나인 ‘미래야 솟아라’는 젊은 연극인들의 창의적인 작품을 무대에 올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후배연극인들 육성하고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수상작은 부산국제연극제(Go! World Festival)와 한일신진우수연출가작품에 초청공연으로 초대된다. 

다양한 장르와 신선한 소재로 관객들에게 참신함을 보여줄 ‘미래야 솟아라’ 11편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 홍시 열리는 집 (4/7~4/9, 예술공간 서울_2015 대한민국 브릿지 페스티벌 작품상) 국민대학교 콘서바토리/김정숙 작·주진현 연출

평화롭던 시골마을의 어느 감나무 집 세 가족에게 한 여자가 등장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그 여자는 다름 아닌, 동이의 생모 애자다. 애자의 등장으로 사건과 사고가 일어나고, 결국 동이네와 대립이 일어나게 된다.

◆ 외계인들 (4/11~4/12, 예술공간 서울) 극단 아어/애니 베이커 작·윤성호 연출 

쓰레기를 버릴 때 말곤 사용되지 않는 카페 뒷켠, 여기에 동네 청년 두 명이 매일 죽치고 앉아 있다. 소설을 쓰는 재스퍼와 철학과 수학을 전공하다 그만 둔 KJ가 그곳에서 하는 일은 햇빛을 쬐거나, 직접 만든 노래를 부르고, 글을 읽어주는 것 따위의 것이다. 카페에서 일하는 에반은 이들과 마주칠 때마다 곤혹스럽고 못마땅하면서도 점점 호기심을 느끼기 시작한다. 

◆ 나는 바람 (4/14~4/16, 예술공간 서울) 제12언어연극스튜디오/욘 포세 작·마두영 연출

연극 '나는 바람'은 바다로 떠난, 혹은 돌아온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다. 두 사람은 여행을 끝내고 여행을 시작한다. 엉성하게 오고 가는 둘의 대화는 점점 갈수록 자신들이 느끼는 것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한다. 끊어지는 말과 이어지는 침묵 속에서 두 사람의 여행은 서로 다른 길을 택하게 되고 그로 인해 하나로 만나게 된다.

◆ 선샤인 프로젝트 (4/18~4/19, 예술공간 서울) 극단 지구연극/미하일 불가코프 작·최서은 연출 

경제활동에 목메어 섹스를 멀리하는 인간들이 사는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 그러던 중 제4차 대전이 일어나 방사능의 영향으로 남성의 정자는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고, 점점 인간이 줄어가고 세계가 혼란에 휩싸인다. 인류 구원을 위해 쁘레오브라젠스끼 교수는 사람에게 개의 생식기와 심장을 이식한다. 인간 번식을 위해 탄생하게 된 개인간 선샤인. 과연 선샤인 프로젝트는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 인간동물원초 (4/21~4/23, 예술공간 서울) 극단 신세계/손창섭 작·김수정 연출 

페이크다큐연극 '인간동물원초'는 손창섭 작가의 단편 소설 '인간동물원초'(1955)를 페이크 다큐멘터리와 연극의 형식을 이용해 각색한 작품이다. 동굴 같은 감방 안. 십여 명의 인간 동물들이 무릎을 맞대고 앉아 있다. 간수의 통제를 받고 있는 죄수들에게 허용된 일은 창살 사이로 창 밖을 바라보는 일뿐이다. 감방이라는 제한된 공간을 지배하는 힘의 법칙, 어느 날 갑자기 순진하고 착한 죄수 '말보로'가 들어오면서 생기는 이야기 등이 그려진다. 

◆ 휘파람을 부세요 (4/25~4/26, 예술공간 서울) 극단 해적/황선택 작·연출 

낡고 허름한 집안에 장님인 아내와 남편이 살고 있다. 이들은 서로의 아름다웠던 지난날의 추억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어느 날 밤, 한 낯선 남자가 집안에 찾아오게 된다. 남편과 아내의 부탁으로 그 남자는 잠시 머물다 그들의 과거 이야기를 듣게 되고 그 이야기를 들은 남자는 점점 이야기에 빠져들게 된다.

◆ 연옥 (4/28~4/30, 예술공간 서울) 극단 바바서커스/아리엘 도르프만 작·이은진 연출 

이승과 저승 사이의 공간 연옥에서 두 남녀가 서로를 심문하고 있다. 이 두 사람이 각자의 연옥에서 벗어나 다음 생으로 가기 위해선 반드시 상대방을 속죄하게 만들어야 한다. 그리스 비극 메디아를 바탕으로 서로에게 잊지 못할 상처를 준 두 남녀의 진실게임을 6명 배우들의 처절한 움직임으로 펼쳐진다. 이들은 서로를, 자기자신을 용서할 수 있을까?

◆ 손순, 아이를 묻다 (5/02~5/03, 예술공간 서울) 극단 푸른달/박진신 작·연출 

과일장수 손순은 부인 지희와 아들 유하, 그리고 늙은 어머니와 함께 근근이 살고 있다. 넉넉지 못한 형편에 치매에 걸린 어머니는 매일같이 손순의 처자식을 괴롭히고, 선천적인 장애로 인해 정신분열증을 일으키는 아들 유하는 손순이 감당할 수 없는 병원비와 보살핌을 필요로 한다. 생활고를 견디다 못한 손순은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입을 줄여야 한다며 지희를 설득해 유하를 뒷산에 묻어 죽이기로 결심을 한다. 

◆ 벗꽃동산-진실넘어 (4/11~4/12, 예술공간 오르다) 극단 마고/안톤체홉 작·박연주 연출 

내가 처한 현실을 외면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은 지극히 수동적인 삶으로, 나를 위한 삶보다는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신념 혹은 세계에 테두리를 두고 살아가는 모습이 더 짙다. 그것은 자신이 마주해야 하는 삶과 타인에게 보여 지는 삶과 충돌해 '가식', '위선' '모순'으로 변질된다. 작품은 복잡한 삶 속에서 더한 외로움을 느끼는 현대 사회의 우리를 비춘다.

◆ 그것만이 내 세상 (4/14~4/16, 예술공간 오르다) 창작집단 몽상공장/변영후 작·연출 

정체불명의 괴물이 도시에 창궐했다. 괴물을 피해 흩어진 사람들. 무명 배우 야생마도 그 사람들 중 하나다. 야생마는 대형 마트 창고 안에서 산다. 그곳은 그에게 가장 완벽한 도피처다. 그러다 창고에 벙어리가 무명작가 벙어리가 찾아온다. 둘은 서로에게 의지하며 살아가기 시작한다.

◆ 소금 섬의 염부들 (4/18~4/19, 예술공간 오르다) 극단 창세GPT/백석현 작·김선권 연출

도시에서 회사를 다니고 있는 김노현. 언제인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지만 이젠 빚이 전혀 줄어들지 않는다. 하루 종일 일하는데도 빚은 그대로이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방법을 찾지 못한 그는 바다 속으로 몸을 던진다. 파도에 휩쓸려 ‘염도’라 불리는 섬에 표류하게 된 김노현. 죽지 못한 그는 그 섬에서 염부들을 만나게 된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yunw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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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웨스팅하우스 지분투자 추진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설희 인턴기자= 정부가 미국 내 대형 원전 건설과 미국 원전 원천기술 기업 '웨스팅하우스' 지분 투자를 대미 전략투자 후속 사업으로 추진하면서 국내 원전 상장사의 실제 사업 참여 범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율과 신규 원전 노형이 아직 확정되지 않은 만큼 시장에서는 지분 투자 자체보다 국내 업체가 설계와 설계·조달·시공(EPC), 주기기와 보조기기에서 얼마나 구체적인 사업권을 확보하는지가 향후 수주를 가를 변수로 꼽힌다. ◆ 지분보다 사업권…韓 역할 명문화 관건 23일 산업통상부와 국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미국 내 대형 원전 8기 건설을 후속 대미 투자 프로젝트로 추진하고 있다. 웨스팅하우스 지분은 미국 측과 5~10% 수준에서 협상 중이다. 미국 신규 원전 8기 가운데 웨스팅하우스의 AP1000 6기와 한국이 개발한 APR1400 2기로 구성하는 방안은 아직 합의되지 않았다. [AI 일러스트=설희 기자] 증권가에서는 지분율 자체보다 향후 미국 원전 사업에서 국내 기업이 실제로 확보할 사업 범위를 핵심 변수로 보고 있다. 특히 AP1000 사업에서는 과거 공급 이력과 웨스팅하우스와의 기존 협력관계가 신규 수주로 이어지는지가 상장사별 실적을 가를 요인으로 거론된다. 기업별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AP1000 핵심 주기기 공급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에이치아이도 원전 보조기기(BOP) 공급 이력을 갖고 있다. 현대건설은 웨스팅하우스와 설계·조달·시공(EPC)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어 향후 미국 원전 사업 구체화 과정에서 실제 수주로 연결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2027년이 원전투자에 있어 가장 중요한 구간"이라고 평가했다. 장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의 공급망 금융지원과 한국의 대미 원전 투자 구체화가 맞물리면서 미국 원전 관련 프로젝트의 진전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 두산에너빌리티, 美 AP1000 주기기 공급…추가 물량 기대 두산에너빌리티는 미국 AP1000 공급망에서 직접적인 납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를 공급한 경험이 있어 신규 미국 원전 사업에서도 기존 공급망을 기반으로 한 추가 수주 가능성이 거론된다. 김태형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웨스팅하우스 인수 시 AP1000 사업에서도 원자로용기(RV)·증기발생기(SG) 외 추가 공급 범위(Scope) 발주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대미투자 자금 집행에 따라 공기 단축 위해 동사가 생산하는 장납기 품목에 대해 선발주를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경남 창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전경. [사진=두산에너빌리티]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는 제작기간이 긴 핵심 주기기다. 미래에셋증권은 대미 원전 투자 과정에서 기존 원자로용기와 증기발생기뿐 아니라 추가 기자재까지 두산에너빌리티의 공급 범위가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했다. 정혜정 KB증권 연구원도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지원으로 장납기 기자재 발주 시점이 앞당겨질 수 있다고 봤다. 정 연구원은 "지난 6월 DOE가 발표한 장납기 기자재 조달 대출 프로그램에 따라 최종투자결정(FID) 이전 주요 기자재 발주가 가능해졌다"며 "AP1000 핵심 장납기 기자재 공급업체인 두산에너빌리티의 수주가 당겨지면서 원전 기자재 생산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특히 KB증권은 향후 가장 먼저 나올 대형원전 기자재 발주 대상으로 웨스팅하우스와 미국 전력사업자가 구성하는 특수목적법인(SPV)의 장납기 기자재를 제시했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미국 신규 원전 사업이 구체화될 경우 두산에너빌리티가 다른 원전 밸류체인 업체보다 먼저 수주를 가시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 현대건설, 웨스팅과 EPC 협력…美 사업 확대 기대 현대건설은 기자재가 아닌 EPC 분야에서 웨스팅하우스와 직접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2022년 웨스팅하우스와 AP1000 글로벌 사업 공동 참여를 위한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프로젝트별 계약을 통해 EPC 분야 우선 참여 협상권을 확보했다. 이후 웨스팅하우스와의 협력은 실제 해외 프로젝트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건설은 2024년 불가리아 코즐로두이 원전 설계계약을 시작으로 슬로베니아 원전 타당성조사, 핀란드 원전 사전업무착수 계약에 참여했으며 미국 페르미 아메리카의 프로젝트 매터도어에서는 기본설계(FEED)를 수행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미국 웨스팅하우스가 공동으로 글로벌 확대 추진 중인 대형원전 AP1000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파트너십을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진출 경쟁력으로 평가한다. 장문준 KB증권 연구원은 "웨스팅하우스 노형의 경우 벡텔과 함께 핵심 건설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머지않아 원전 영역에서 실질적 수주와 착공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부(DOE)의 금융 지원, 웨스팅하우스와 잠재적 파트너들과의 의향서(LOI), 그리고 한국의 대미투자 가능성 등을 감안 시 미국 내 원전 프로젝트가 조만간 구체화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 경우 현대건설의 미국 원전 프로젝트 참여 가시성도 보다 분명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김도엽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형원전은 팀코리아 및 웨스팅하우스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며 "불가리아 AP1000 대형원전은 하반기 중 엔지니어링 서비스 계약(ESC) 2차 계약 체결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 BHI, 美 AP1000 복수기 공급…BOP 수주 주목 비에이치아이도 미국 AP1000 공급 실적을 갖고 있다. 비에이치아이는 발전용 설비를 설계·제작하는 에너지 인프라 기업으로, 주력 제품인 배열회수보일러(HRSG)와 함께 원자력발전 보조기기(BOP)를 공급하고 있다. 미국 보글과 V.C.서머 AP1000에는 복수기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 원전 BOP는 아직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다. 리딩투자증권이 제시한 올해 2분기 기준 매출 구성은 HRSG가 65%로 가장 높고 보일러 22%, BOP 5%, 기타 8% 순이다. 미국 신규 원전 발주가 본격화될 경우 현재 비중이 낮은 BOP 사업이 추가 성장 축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주목된다. 비에이치아이 로고. [사진=비에이치아이] 한제윤 리딩투자증권 연구원은 비에이치아이의 수주 흐름과 관련해 "연간 신규 수주는 올해도 1조원을 상회할 전망이다"고 분석했다. 올해 상반기 HRSG 신규 수주는 약 5000억원이며, 하반기에도 약 4000억원 이상의 프로젝트가 수주 대기 중인 것으로 추산했다. 한 연구원은 미국 텍사스에서 추진되는 대미 투자 1호 가스복합화력발전 사업과 관련해서도 비에이치아이의 직접적인 수혜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HRSG 8~10기 발주를 가정할 경우 잠재 수주 규모를 약 4000억~5000억원으로 추정했으며 과거 미국 칼파인(Calpine)에 HRSG를 공급한 이력이 있다는 점도 수혜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제시했다. 조재원 키움증권 연구원도 대미 투자에 따른 미국 사업 확대 가능성에 주목했다. 조 연구원은 "미국 시장 진입이 현실화될 경우, 추가적인 멀티플 확장을 기대한다"며 비에이치아이가 미국 사업에 진입할 경우 기존 국내와 아시아 중심의 사업 지역을 북미로 확대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winter1004@newspim.com 2026-09-2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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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은, 女공기권총 10m 금메달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사격의 에이스 추가은(임실군청)이 눈부신 총성을 울리며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에 일곱 번째 금메달을 선사했다. 한국 사격이 거둔 첫 번째 금메달이다. 세계랭킹 23위 추가은은 일본 도요타시 아이치 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자 10m 공기권총 개인전 결선에서 246.3점을 쏴 셴이야오(중국)를 무려 5.0점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추가은은 고니시 유카리가 2017년 세운 결선 아시아 기록(245.3점)과 팔락(인도)이 항저우 대회에서 세운 아시안게임 기록(242.1점)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력을 발휘했다. 조라나 아루노비치가 세운 세계기록(246.9점)에도 불과 0.6점 모자란 엄청난 기록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앞서 열린 본선에서도 추가은의 활약은 빛났다. 추가은은 582점(엑스텐 19개)을 기록해 종전 아시안게임 본선 기록을 1점 경신하며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김보미(부산시청), 오예진(IBK기업은행)과 함께 나선 단체전에서도 1,730점을 합작해 값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이 이 종목 단체전에서 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0년 광저우 대회 이후 16년 만이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다만 김보미와 오예진은 각각 574점(엑스텐 22개, 20개)으로 10위와 12위를 기록해 8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 티켓을 아쉽게 놓쳤다. 두 선수 모두 8위와 1점 차에 불과해 아쉬움을 삼켰다. 홀로 결선 무대에 선 추가은은 흔들림 없는 집중력을 발휘했다. 결선 첫 번째 스테이지 첫 발을 10.1점으로 기분 좋게 출발한 그는 네 발을 모두 10점대 언저리에 맞추며 51.8점으로 단숨에 선두에 올랐다. 두 번째 시리즈 초반 주춤하기도 했으나 10.3점으로 마무리하며 청연칭, 셴이야오, 장란신 등을 제치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추가은. [사진=대한사격연맹] 2026.09.23 psoq1337@newspim.com 본격적으로 한 명씩 탈락하는 엘리미네이션 스테이지에 접어들면서 추가은의 독주가 시작됐다. 10.1점과 10.7점을 연달아 꽂아 넣은 뒤, 두 번째 시리즈에서는 10.8점과 10.7점에 적중하며 143.9점을 기록해 2위 셴이야오와의 격차를 벌렸다. 세 번째 시리즈가 끝난 뒤 격차는 더욱 벌어졌고, 다른 선수들이 실수를 연발하는 사이 추가은은 더욱 달아났다. 셴이야오에 4.1점 앞선 상황에서 맞이한 마지막 시리즈에서도 10.6점과 9.8점에 적중하며 완벽하게 우승을 확정 지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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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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