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목표 달성까지 인하 지속
[뉴스핌=김민정 기자] 헝가리중앙은행은 24일(현지시각) 기준금리를 사상최저치인 1.95%로 0.15%포인트 인하한다고 밝혔다.
헝가리 통화 포린트.[출처:블룸버그통신] |
머톨치 총재는 헝가리 포린트화의 유로화 대비 강세 움직임과 관련 "중앙은행은 오직 물가상승률 목표만 관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완화적 통화정책 지속기간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 얼마나 완화적인 사이클이 이어질 지 장담할 수 없지만 향후 24개월동안은 아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