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에서 산나물 정식 맛집을 찾는다.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산나물 정식을 소개한다.
23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의 '고수뎐' 코너에서 365일 한결같은 봄내음을 주는 산나물 정식 맛집을 공개한다.
이날 소개되는 맛집은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에 위치한 '산골사랑'(031-656-2044)이다. 재배나물과 산나물을 정확히 구별하는 심마니 사장님이 태백산부터 소백산 줄기를 오르내리며 봄에 1년 쓰일 양의 나물을 캐 창고를 가득 채워 놓는다.
특히 청정해역 천일염과 국산 들기름만 넣어 나물을 조리하며, 소백산자락부터 태백산까지 50여 종에 이르는 산나물을 맛볼 수 있다.
산채비빔정식과 더덕정식, 곰취쌈정식, 산골특정식이 1만2000원부터 2만6000원까지 다양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산채비빔밥은 9000원이다. 이외에도 오골계약초탕과 삼계약초탕, 돼지산야초고기 등 메뉴도 준비돼 있다.
십여가지가 넘는 산나물 반찬들은 날에 따라 바뀌며, 나물의 가짓수는 메뉴별로 차이가 있다. 나물들은 계속 리필이 가능하다. 단 첫째, 셋째 주 일요일은 휴무라 주의가 필요하다.
산나물 정식 맛집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23일 오후 6시5분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 확인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