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A TV] 왕십리 뉴타운의 마지막 복합단지, 센트라스는 어떤 아파트?
[뉴스핌=양아름 기자] 서울 왕십리 뉴타운의 마지막 복합단지 ‘센트라스’ 견본주택이 20일 개관했다.
왕십리 센트라스는 전용면적 40~115㎡로 구성돼 다양한 수요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총 2789가구 규모 대단지다.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과 직접 연결돼 있으며, 지하철 2·6호선 신당역도 가깝다. 인근에는 이마트·CGV·동대문 등 다양한 쇼핑·문화시설이 있다. 왕십리 민자역사 비트플렉스와 성동구청, 한양대병원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도 가깝다.
센트라스 아파트의 3.3㎡당 분양가는 평균 1850만원이며,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오피스텔 청약접수는 오는 25~26일 받는다. 오피스텔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청약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