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네이버, 6월 출시 네이버페이 "활용폭 넓힌다"

기사입력 : 2015년03월20일 15:03

최종수정 : 2015년03월20일 15:03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영상 콘텐츠ㆍ캐릭터 서비스 등, '네이버페이'로 원스톱 결제

[뉴스핌=이수호 기자] 네이버가 20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신규 사업을 대거 정관에 추가하며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네이버페이의 활용 폭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PC 플랫폼을 벗어나 모바일을 아우르는 종합 IT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는 전략이다.

이날 네이버는 김상헌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1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사업목적 추가에 따른 정관 변경 등 총 5건의 의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날 주총에서 통과된 의안은 ▲위치정보 및 위치기반서비스업, ▲음반물·영상물·사진 출판물·만화 등의 유선 및 무선 대리중개업, ▲저작권 및 저작 인접권 등의 중개알선업, ▲음악·영상·출판물 관련 저작권 관리, ▲상표·브랜드 등 지적재산권의 라이센스업, ▲엔터테인먼트 관련 사업 등이다.

                                      <표 설명: 오는 6월 출시를 확정한 네이버페이>

새로운 신규 사업들이 추가되면서 네이버의 성장 동력도 다각화될 전망이다. 특히 향후 배달 등 위치기반서비스 사업이나 영상 콘텐츠, 캐릭터 관련 유료서비스 등이 네이버페이와 연동될 가능성이 높다. 각기 다른 분야의 서비스들이 네이버라는 지붕 아래서 하나의 결제서비스를 사용하게 되는 셈이다.

오는 6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네이버페이는 기존에 진행해오던 '네이버 체크아웃(쇼핑결제서비스)', '네이버 마일리지', '네이버 캐시' 등을 하나로 묶어 원클릭 결제 뿐만 아니라 송금 기능까지 갖춘 간편 결제 서비스다.

기존 신용카드 결제시 문자메시지(SMS) 인증 등의 번거로운 과정을 생략하고 한번의 계좌정보 및 결제비밀번호 등록 이후 송금 대상의 계좌번호를 몰라도 네이버 ID와 이동전화 번호, 지인 기반 등을 통해 자유롭게 송금이 가능하다. 

이미 검색 시장을 독차지하고 있는 네이버는 사업 전방위에서 확보한 DB(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네이버페이의 활용성을 강화해 트래픽을 보존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 주총 하루 전날인 지난 19일, 네이버는 온라인 간편 예약 플랫폼을 오픈하고 시범 버전에 참여할 사업자 모집을 시작했다. 업계에서는 100만에 이르는 소상공인들이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사업자까지 포함해 예약 서비스 시장에 본격 진출을 알린 것이다.

네이버가 네이버페이 출시 전 부터 기반 사업 확대에 공을 들이는 것은 카카오페이의 부족한 활용성으로 인해 택시 등 신규 서비스들과 쉽게 접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염두에 둔 행보다. 

다음카카오가 카카오페이를 통해 이슈 몰이에는 성공했지만 아직도 두 자릿 수에 그치고 있는 가맹점 탓에 관련 서비스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더딘 상황이다. 이로 인해 신규 서비스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낮아 쉽게 접목 시키지 못하고 있는 형국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를 통한 검색과 네이버 페이를 통한 구매가 끊김없이 이어지도록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 중"이라며 "이용자들은 결제부터 적립, 충전, 송금에 이르는 전 과정에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쇼핑가치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현재 네이버페이에 참여를 확정한 카드사는 KB국민카드·비씨카드·삼성카드·신한카드·현대카드 등 모두 5곳이다. 국민은행·기업은행·농협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 등 주요 은행 5곳도 제휴를 추진 중에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재용 장남 해군장교 임관식 '삼성家 총출동'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 씨가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 장교로 임관했다. 삼성가(家)에서도 처음 배출되는 장교다. 임관식에는 가족들이 총출동해 그의 첫 발을 함께했다. 해군은 28일 경남 창원시 해군사관학교에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수료 및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89명의 해군·해병대 장교가 임관했으며, 이 가운데 이씨는 기수를 대표해 제병 지휘를 맡았다.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대표로 선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씨의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회장은 연병장 단상에 마련된 가족석에서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과 함께 앉아 아들의 임관 과정을 지켜봤다. 다만 동생인 이원주 씨는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 중간에는 이 회장과 홍 관장이 직접 연병장으로 내려가 이 씨에게 계급장을 달아주기도 했다. 이 회장은 경례와 함께 임관 신고를 받은 뒤 "수고했어"라고 격려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모친인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이모인 임상민 대상 부사장과 함께 행사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한 이후 같은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왼쪽)이 2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해군사관학교에서 진행된 제139기 해군·해병대 사관후보생 임관식에 참석한 모습. [사진=뉴스핌TV 유튜브 채널 캡처] 이 씨는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 후보생으로 입영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난 선천적 복수국적자로, 캐나다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Sciences Po)에 진학했고, 최근까지 미국 대학에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이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해군 장교로 복무하기 위해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선택했다. 재계에서는 이를 두고 '특권을 내려놓은 책임의 선택'이라는 평가도 나온다. 이 씨는 임관 직후 3박4일 휴가를 보낸 뒤 다음달 2일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해 3주간 신임 장교를 대상으로 하는 초등군사교육을 받는다. 이후 함정 병과 소속 통역장교로 근무하게 된다. 총 복무 기간은 훈련 기간을 포함해 39개월이며, 복무 연장을 하지 않을 경우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kji01@newspim.com 2025-11-28 15:29
사진
법원 "방통위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취소" [서울=뉴스핌] 김지나 기자 박민경 인턴기자 = 법원이 방송통신위원회의 YTN 최대주주 변경 승인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판단했다. 지난해 방통위가 2인 체제에서 의결을 진행한 절차에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는 이유에서다.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재판장 최수진)는 28일 YTN 우리사주조합이 방통위를 상대로 낸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반면 전국언론노조 YTN 지부가 제기한 동일한 소송은 원고 적격이 없다고 보고 각하했다. YTN 사옥.[사진=뉴스핌DB]  재판부는 "피고(방통위)는 2인만 재적한 상태에서 의결을 거쳐 승인 결정을 내렸다"며 "이는 의결 절차상 하자가 있어 위법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방통위법이 규정한 '재적위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의결한다'는 문구는 형식적 해석에만 의존할 것이 아니라, 헌법이 보장하는 방송의 자유와 방통위를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둔 입법 취지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합의제 행정기관으로서 방통위의 의사결정은 토론과 숙의 과정을 전제로 한다"며 "재적위원이 2인만 있을 경우 다수결 원리가 사실상 작동하기 어려워 합의제 기관으로서의 기능이 결여된다"고 지적했다. 재판부는 "방통위의 주요 의사결정은 5인 모두 임명돼 재적한 상태에서 3인 이상 찬성으로 이뤄지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5인 미만이 재적할 경우라도 실질적 기능을 하려면 최소 3인 이상 재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유진기업과 동양이 공동 출자한 특수목적법인(SPC) 유진이엔티는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한 YTN 지분 30.95%를 인수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방통위는 지난해 2월 7일 유진이엔티의 최다액 출자자 변경 승인을 의결했다. 이에 언론노조 YTN 지부와 우리사주조합은 당시 방통위 '2인 체제' 의결을 문제 삼으며 본안소송과 집행정지 신청을 냈다. 앞서 이들이 낸 집행정지 신청은 각각 각하, 기각 결정을 받았다.   pmk1459@newspim.com 2025-11-28 15: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