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초가 1만8100원…공모가대비 11% ↑
[뉴스핌=이보람 기자] 타이어금형 제조업체 세화아이엠씨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됐다.
한국거래소는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거래소 홍보관에서 세화아이엠씨의 코스피시장 신규상장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 왼쪽부터 김원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유동환 세화아이엠씨 총괄사장,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유희열 세화아이엠씨 대표이사, 김동철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정구용 상장회사협의회 회장 |
이날 행사에는 유희열 대표이사와 최경수 거래소 이사장, 김동철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유상호 한국투자증권 대표이사, 정구용 상장사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세화아이엠씨 시초가는 공모가 1만6300원보다 11% 오른 1만8100원으로 형성됐다. 이날 세화아이엠씨는 장중 한 때 1만8500원까지 상승했지만 시초가대비 8.84% 내린 1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