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나영 인턴기자] 30대 김희선이 여고생으로 변신한 MBC 새 수목드라마 '앵그리 맘'이 18일 밤 10시 시청자와 만난다.
'앵그리 맘'은 한때 '잘 놀았던' 엄마가 학교폭력 피해자인 딸의 복수를 위해 고등학생 신분으로 학교에 위장 입학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17일 상암 MBC 상암 신사옥에서 열린 '앵그리 맘' 제작보고회에는 최병길 PD, 김희선, 지현우, 김유정 등이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이나영 인턴기자(lny5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