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가 시즌을 맞아 캐디백, 보스턴백, 골프모자, 장갑 등을 취급해오던 기존의 골프 액세서리 사업군을 ‘골프기어(Golf Gear)’로 새롭게 개편해 더욱 수준 높고 강력해진 라인업을 선보인다.
‘골퍼에게 꼭 필요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퀄리티의 장비를 선보인다’는 미션으로 새롭게 개편된 타이틀리스트 골프기어의 이번 신제품은 열정적인 골퍼들이 한층 트렌디한 감성과 타이틀리스트만의 프로페셔널한 무게감을 느낄 수 있다. 고품격 캐디백과 보스턴백, 감각적인 컬러와 디자인의 헤드웨어, 필드 위의 엣지감을 더하는 다양한 액세서리 등 풍성한 셀렉션을 제공한다.
우선, 고급스러운 컬러와 깊이 있는 광택감이 돋보이는 스포티 애나멜 캐디백은 곧게 뻗은 선과 볼륨감 있는 포켓으로 설계된 머슬형이다. 견고한 핸들과 두툼한 패딩 어깨 끈 등 강한 디테일로 완성했다. 스포티 애나멜 보스턴백도 함께 나왔다.
‘스냅백’ 스타일의 플랫빌(Flat Bill)은 지난해 처음 출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아이템. 올해는 챙 바닥에 체크무늬를 적용해 더욱 감각적인 스타일링의 묘를 살렸다.
이 밖에도 플레이어스 장갑을 비롯한 이번 180여종의 타이틀리스트 골프기어 신제품은 3월부터 타이틀리스트 정품 대리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3014-3800.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