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골프전문기자]라이언 무어(미국)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590만 달러)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무어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이니스브룩 리조트(파71·734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로4언더파 67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04타를 기록했다.
무어는 조던 스피스(미국)에 1타 차로 앞섰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가 1언더파 212타로 공동 23위에, 재미교포 존 허(25)는 이븐파 213타로 공동 34위에 올랐다.
케빈 나(32)와 박성준(29)이 1오버파 214타로 공동 44위, 배상문(29)은 6오버파 219타로 69위로 떨어졌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