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캠코는 16일부터 사흘간 온비드를 통해 전국의 아파트, 연립주택 등 주거용 건물 114건을 포함한 1330억원 규모, 1260건의 물건을 공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 및 지방자치단체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물건이다. 이번 공매에는 감정가의 70% 이하인 물건도 633건 포함돼 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