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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오스카에 고의적인 태클을 했다는 이유로 레드카드를 받은 파리생제르망의 즐라탄 [사진=AP/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파리생제르망의 즐라탄이 경기 중 퇴장당했다.
12일 오전 4시45분(한국시각) 영국 런던 홈구장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UEFA 챔피언스리그 첼시와 파리생제르망의 경기가 진행됐다.
전반 30분 파리생제르망의 즐라탄이 이브라히모비치가 첼시의 오스카에게 고의적인 태클 반칙으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즐라탄은 쿠이페르스 주심 레드카드 판정에 항의 없이 조용히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반면 파리 생제르망 선수들은 주심에게 강력하게 항의했고 이 과정에서 티아고 모타가 옐로카드를 추가로 받았다.
현배 후반전이 진행중인 가운데 첼시와 파리 생제르망은 여전히 득점 없이 0대0을 유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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