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1일까지 이마트 체험공간
[뉴스핌=추연숙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달 11일까지 이마트와 함께 신제품 세탁기 '삼성 액티브워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삼성전자는 편리하게 애벌빨래를 할 수 있는 액티브워시의 기능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와 이마트는 이마트에 외벽광고 및 무빙워크 광고 등과 함께 '액티브워시 체험존'을 별도로 마련했다. 마트를 방문한 소비자들이 워터젯과 빌트인 싱크으로 편하게 하는 애벌빨래를 직접 경험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체험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세탁 세제나 섬유유연제 등과 같은 세탁용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성수점을 시작으로 4월 초까지 수도권 거점지역을 순회하며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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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7일 양일간 이마트 성수점에서 진행된 삼성 액티브워시 체험존 행사에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모습(사진=삼성전자 제공) |
삼성 액티브워시는 삼성전자가 지난달 출시한 신제품 전자동 세탁기다. 기존 세탁기 문에 빌트인싱크를 더해, 세탁기에서 애벌빨래를 바로 할 수 있게 한 아이디어 상품이다.
[뉴스핌 Newspim] 추연숙 기자 (specialke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