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에이프로젠이 일본에서 임상 3상 중인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의 본격적인 상업생산에 돌입했다는 소식에 슈넬생명과학이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6일 오후 2시 2분 현재 슈넬생명과학은 전일대비 14.85%(75원) 오른 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상한가 잔량은 343만주다. 바이넥스도 동반 급등세다.
이날 슈넬생명과학은 계열사 에이프로젠이 개발 중인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GS071’의 상업생산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상업생산은 바이넥스에서 하게 되며 바이넥스는 에이프로젠의 바이오시밀러 생산을 담당하는 회사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