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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전무퇴 호반건설, 금호산업 인수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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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보유주식 처분하며 의지 불태워..인수후보군 컨소시엄도 추진중

[뉴스핌=김연순 윤지혜 기자] 오는 9일 금호산업 입찰적격자들을 대상으로 한 예비실사를 앞두고 금호산업 인수전이 가열되고 있다. 호반건설이 금호산업 보유 지분(4.95%)을 전량 매각하면서 인수 의지를 불태우고 있고 컨소시엄 구성도 속도를 내는 중이다. 

전날에는 매각 주간사인 KDB산업은행이 인수의향서(LOI) 제출 기업을 대상으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손을 잡지 않는다는 확약서를 받는 등 금호산업 매각 흥행을 위한 주간사 차원의 대응도 발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호반건설과의 컨소시엄 구성 후보군들이 참여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호반건설이 인수 의지를 분명히 드러낸 만큼 여타 기업과의 컨소시엄 구성은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의 돌연 불참 선언으로 맥이 빠진 금호산업 인수전은 호반건설 컨소시엄 구성 파급력에 따라 또 다시 출렁일 것으로 예상된다.

▲ 호반건설, 금호산업 지분 전량 매각…"인수戰 물러설 곳 없다" 

김상열(왼쪽)호반건설 회장,박삼구(오른쪽)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5일 매각 주간사 산업은행 및 및 재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지난달 25일 인수의향서(LOI)를 내기 직전 금호산업 보유 지분(4.95%)을 모두 처분했다. 이날 호반건설 측은 "금호산업 주식을 상당수 갖고 인수전에 참여하면 여러 가지 오해를 받을 수 있어 보유 주식 전량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IB업계에선 이번 호반건설의 지분 매각에 대해 주식 시세차익을 노린 인수전 참여라는 의혹을 없애고 인수 의지를 분명히 드러낸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즉 금호산업 지분을 들고 인수 가능성과 주식 시세차익이라는 '꽃놀이패'를 즐기던 호반건설이 지분을 매각해 인수전에 올인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는 분석이다.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 역시 이번 호반건설의 금호산업 지분 매각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 있다.

산은의 고위 관계자는 "호반건설이 지분을 매각하는 일에 대해 산업은행이 개입할 권리는 없고, 호반건설 측에서 독자적으로 판단해 결정한 일"이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호반건설이 금호산업 매각 과정에서 혼란을 일으키지 않으려하는 바람직한 선택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호반건설을 포함해 MBK파트너스, IMM PE, 자베즈파트너스, IBKS-케이스톤 사모투자펀드 등 5개 인수 후보들은 지난 4일 확약서를 제출하면서 이번 인수전에서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게 됐다.

산업은행은 LOI를 제출한 5개 인수후보를 대상으로 박삼구 회장 측과 컨소시엄 구성을 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확약서를 전날 받았다. 이번 확약서를 제출한 기업들은 어떤 형태로든 박삼구 회장과 손을 잡을 수 없다.

앞선 산은 고위 관계자는 "확약서를 받은 이유는 인수의향서을 제출한 후보가 향후 박삼구 회장과 합종연횡을 통해 경쟁입찰을 방해할 수 있는 것을 사전에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함"이라면서 "호반건설을 포함한 5개 후보는 확약서를 냈기 때문에 금호그룹과 어떤 형태든 참여를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5개 후보들은 실사 중 혹은 본입찰을 앞두고 인수전에서 돌연 불참을 선언하더라도 박 회장과 손잡을 수 없다는 얘기다. 확약서에는 박삼구 회장 뿐 아니라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사장과도 합종연횡을 할 수 없다고 명시돼 있다.


▲ 호반건설 컨소시엄 구성 '뜨거운 감자'  

금호그룹의 백기사 가능성이 원천 차단된 호반건설 입장에선 직접적인 금호산호업 인수 외에는 이번 딜에 참여해 실익을 얻을 만한 것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이에 호반건설은 금호산업 인수를 위한 컨소시엄 구성을 추진 중이다. 복수의 전략적투자자(SI)들과 손을 잡고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금력 등 인수능력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이날 시장에선 호반건설이 M&A의 큰 손인 삼라마이더스(SM)그룹과 심팩(SIMPAC) 등 중견기업 3곳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것이란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다만, 해당기업들은 이를 부인했다.

SM그룹측은 "(호반건설 컨소시엄 참여는) 사실무근이며 애초부터 금호산업에 관심이 없었다"는 입장을 밝혔고, SIMPAC 역시 공시를 통해 "사실과 다르며 금호산업 인수 참여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호반건설과 SM그룹과 SIMPAC 등과의 컨소시엄 구성은 사실무근인 것으로 밝혀졌지만, 향후 실사 과정 혹은 이후, 또한 본입찰을 앞두고 얼마든지 컨소시엄 구성이 가능하다. 본입찰 당일에 컨소시엄이 공개되는 경우도 다반사기 때문이다. 파괴력을 가진 컨소시엄이 구성될 경우 금호산업 매각가격은 생각보다 높은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박 회장의 금호산업 탈환에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공산이 높다.

아울러 이번 인수전에 참여의사를 밝힌 5개 인수 후보들은 박 회장을 제외하고는 어떤 형태로든 합종연횡이 가능하다. MBK파트너스와 호반건설이 합칠 수도 있고 사모펀드끼리도 컨소시엄을 구성할 수 있다.

매각주간사 관계자는 "박삼구 회장을 제외하곤 5개 입찰적격자들은 향후 어떤 형태로든 합종연횡을 할 수 있다"면서 "사모펀드끼리 재무적투자자로 규합하는 것도 자유롭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돌연 불참을 선언한 신세계의 향후 행보 역시 이번 금호산업 인수전에서 여전히 관심거리다. 신세계는 확약서를 제출하지 않고 인수전에서 빠졌기 때문에 금호아시아나그룹과의 전략적 제휴가 가능하다. 롯데그룹을 견제하고 있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입장에선 박 회장과 손잡을 가능성을 열어놓으며 인수전에게 급하게 빠져나갔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편, 금호산업 5개 적격인수후보들은 오는 9일부터 5주간 일정으로 금호산업 실사에 나선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윤지혜 기자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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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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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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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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