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와 지난해 결별한 유병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유병재 미니홈피] |
[뉴스핌=이지은 기자] 코요태 신지와 지난해 결별한 것으로 전해진 프로농구선수출신 유병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한 매체는 신지와 유병재가 지난해 여름 연인 관계를 끝냈지만 여전히 친구로서 좋은관계를 유지하며 일도 함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유병재는 지난 2007년 KBL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주 KCC에 지명을 받아 프로에 입단했다.
이후 상무에 입단한 유병재는 팀을 2년 연속 농구대잔치 정상에 올려놓는 등 눈부신 활약으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도 안은바 있다.
전역 후에도 유병재는 KCC 주축 멤버로 활약을 하며 팀을 우승에 올려놨지만, 2012년 무릎부상으로 은퇴를 하고 현재 유소년코치로 활동 중이다.
반면 신지는 코요태로 지난 3일 신곡 '멈춘 사랑'을 발표했으며, 이별과 그리움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이 곡은 신지가 작사를 한 것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