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양아름 기자] 2009년 한국 초연 당시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드림걸즈'가 6년 만에 돌아왔다.
25일 잠실 샤롯데시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드림걸즈'의 프레스콜에는 배우 차지연, 박혜나, 윤공주, 김준현, 베스티 유지 등이 참석해 'Steppin' to the Bad side','One Night Only', 'Listen' 등 6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뮤지컬 '드림걸즈'는 2월 26일부터 5월 25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가격은 A석 6만원부터 VIP석은 14만원이다.
[뉴스핌 Newspim] 양아름 기자(yalpunk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