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경제

속보

더보기

MWC 최대 이슈는 삼성 '갤S6'..스마트워치·5G도 관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MWC 2015, 갤럭시S6 세계 첫선

[뉴스핌=김기락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6가 내달 2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최고 이슈 메이커로 부상할 것으로 보인다. 또 스마트워치와 5G 통신이 전시회의 주도권을 잡을 전망이다.

이번 전시회는 ‘혁신의 끝(The Edge of Innovation)’이라는 주제로, 201개국에서 전 세계 1900개 이상의 전자·통신·금융 업체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6, 스마트워치, 5G(세대) 통신이 올해 MWC의 3대 관전 포인트로 꼽히고 있다.

 ◆ 삼성 기술 역량 총집결…‘갤S6’ 주목

이번 MWC에서 전 세계 이목을 집중시킬 만한 것은 삼성전자 갤럭시S6다. 삼성전자는 MWC 개막 하루 전인 내달 1일 갤럭시S6 언팩행사를 통해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 두 가지 버전을 공개한다. 갤럭시S6 개발명은 ‘프로젝트 제로’로, 제품을 이루는 부품부터 디자인 등 원점에서 새로 시작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갤럭시S6에는 갤럭시S 시리즈 최초로 옆면 메탈 케이스, 착탈형 배터리 대신 일체형 배터리가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갤럭시S6 엣지는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 화면이 양면으로 이어지는 듀얼 엣지형으로 나올 전망이다. 현재 삼성전자는 갤럭시S6 공개를 위해 막바지 준비를 하고 있다.

관련 업계는 갤럭시S6가 프리미엄급 제품인 만큼, 삼성전자의 기술과 역량이 총집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삼성전자가 갤럭시S6 발표 후 어떤 전략을 내놓을지 주목되는 때다. 일각에서는 갤럭시S6 엣지의 경우 주력 모델보다는 갤럭시노트 엣지처럼 한정판 형태가 될 것이란 시각도 있다.

미국 통신사 T모바일이 공개한 갤럭시S6 티저 이미지<홈페이지 캡처>

LG전자는 보급형 스마트폰을 선보인다. 기존 L시리즈(3G), F시리즈(LTE) 등 보급형 라인업을 개편해 ▲LG 마그나 ▲LG 스피릿 ▲LG 레온 ▲LG 조이 등 4종의 스마트폰을 출시한다. 마그나와 스피릿은 보급형 스마트폰 중 처음으로 곡면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업계 관계자는 “갤럭시S6가 지난해 10월 국내 선보인 아이폰처럼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며 “얼어붙은 국내 이동통신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스마트워치, 아날로그 디자인+첨단 기능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외 전자업체는 스마트워치를 선보이며 시장 공략에 나설 전망이다. 애플은 오는 4월 첫 스마트워치인 애플워치를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MWC를 통해 원형 스마트워치 오르비스(Orbis·코드명)를 공개한다. 오르비스는 삼성전자의 스마트워치 중 처음으로 원형 디자인을 채택해 아날로그 시계와 유사한 디자인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도 아날로그 시계의 감성을 강조한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Urbane)’를 처음 선보인다. 전작인 G워치R 보다 크기와 두께를 줄였고, 부식에 강한 메탈 바디를 적용했다. 또 자체 기술로 개발한 ‘연속 심박 측정’ 기능도 탑재해 심박수 측정을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스마트워치 트렌드는 첨단 디지털 기능에 아날로그 디자인화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조준호 사장은 “‘LG 워치 어베인’은 기존의 어떤 스마트워치보다 아날로그 시계 감성에 가장 근접한 제품”이라며 “소비자들이 보다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제품 혁신에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중국업체인 화웨이, 샤오미와 일본 소니, 대만의 HTC 등도 스마트워치 신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다. 화웨이는 커브드 스마트워치를 연상시키는 티저 이미지 공개에 이어 스마트워치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HTC는 ‘페트라(Petra)’라는 이름의 스마트워치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미국 스포츠용품 업체인 언더아머의 헬스케어 서비스와 연계해 개인의 운동 기록과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LG 워치 어베인 <LG전자 제공> 

 ◆ 이통사, 5G 등 세계 최고속도 시연 등 막바지 준비

이동통신사들은 지난해 5G 네트워크를 선보인데 이어 올해는 5G 기술을 보다 구체화시킬 전망이다. 5G는 LTE 보다 약 1000배 빠른 속도를 내는 만큼, 휴대폰과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등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SK텔레콤은 5G 무선 통신의 핵심 기술을 활용한 빠른 속도 시연한다. 또 5G의 핵심 가치 영역인 ▲고객경험 ▲연결성 ▲지능화 ▲효율성 ▲신뢰성을 고려한 새로운 통신 기술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KT는 ‘라이프 이노베이션 바이 5G(Life Innovation by 5G)’를 주제로 5G 인프라와 기가토피아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특히 SK텔레콤과 KT는 이번 MWC에서 현재 속도 보다 2배 빠른 600Mbps를 시연할 계획이다. KT는 삼성전자와 퀄컴과 공동으로 이종 통신망인 LTE와 와이파이간 병합 기술인 LTE-WiFi Link Aggregation, 이른바 LTE-H(HetNet)를 세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도 속도 향상을 위해 노키아와 손잡았다.

삼성전자 네트워크사업부 전재호 전무는 “LTE망 내에서의 병합을 넘어 LTE와 서로 다른 통신망간의 병합기술을 통해 통신사업자들의 네트워크 운용 및 투자효율성을 극대화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삼성전자는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혁신기술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물인터넷 기기도 주목된다. LG유플러스는 5G 기술 핵심 전략으로 가전제어 솔루션인 ▲홈매니저, 피부진단 솔루션을 탑재한 ▲매직미러, LTE 기반의 그룹 워키토키 ▲U+ LTE무전기, 홈CCTV ▲맘카 ▲유플릭스 무비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일상 속에서 쓸 수 있는 다양한 기기를 공개하기로 했다. 이통 업계에서는 올해 사물인터넷 기기 상용화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표 2015 MWC 국내 참가업체 주요일정 <송유미 미술기자>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민·장병께 죄송"...유승민 체육회장, '군 면제' 사과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하고도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뭇매를 맞은 남자 축구대표팀 파문과 관련,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국민과 국군 장병에게 공식으로 고개를 숙였다. 아시안게임 여정을 마친 한국 선수단 본단은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유승민 회장을 비롯해 이상현 선수단장, 댄스스포츠, 레슬링, 리듬체조, 스포츠클라이밍, 테니스 대표팀 등 선수단 90여 명이 함께 입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공항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16일 동안 열전을 치른 선수들을 격려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사진=대한체육회] 2026.10.05 psoq1337@newspim.com 이 자리에서 유 회장은 최근 정치권으로까지 번진 축구대표팀의 병역 특례 발언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유 회장은 "일부 선수의 경솔한 발언으로 상처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국군 장병 여러분께 체육회를 대표해서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대표팀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연패라는 대기록을 썼으나 우승 직후 일부 선수의 언행이 도마에 올랐다. 주장 이기혁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군대 안 간다"고 웃으며 말했고 양민혁은 "군 면제라는 보상 하나만 보고 경기를 뛰었다"고 해 비판을 받았다. 막내 박승수는 라커룸에서 '전역모'를 쓴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했다. 병역 혜택을 지나치게 가볍게 여겼다는 여론이 비등했고 정치권에서도 제도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논란이 확산하자 전날 결산 기자회견에서 재발 방지를 약속했던 유 회장이 귀국 현장에서도 직접 사과에 나선 것이다. 대한축구협회 역시 국가대표 소양 및 윤리 교육을 강화해 사회적 눈높이에 맞는 품행 관리에 나서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21:06
사진
폭염·AG 뚫고...1236만명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2026시즌 프로야구 KBO리그가 역대 단일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롭게 썼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전국 5개 구장에 총 9만5922명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1236만2000명(평균 1만768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세웠던 종전 최다 기록인 1231만2519명을 갈아치우며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수립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수많은 악재를 딛고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지난 8월 기록적인 폭염으로 30경기가 취소됐고,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기간에는 주축 선수들이 대표팀에 차출되는 변수가 발생했다. 하지만 식지 않은 야구 열기는 관중 신기록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 기록 경신 페이스는 역대급이었다. 개막 55경기 만에 100만 관중을 돌파한 KBO리그는 100만 단위 돌파 기록을 차례로 갈아치웠다. 지난 1일에는 역대 최소인 684경기 만에 1200만 고지를 밟았고 이날 699경기 만에 시즌 최종 최다 관중 기록까지 경신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올해 누적 관중 1206만 9596명을 기록한 지난 1일 SSG랜더스 홈구장 모습. [사진=SSG 랜더스] 2026.10.05 psoq1337@newspim.com 경기당 평균 관중은 1만7685명으로 지난해 동일 경기 수 대비 약 4% 증가했다. 전체 치른 경기 중 47.4%에 달하는 331경기가 매진됐으며 리그 전체 좌석 점유율은 85.2%를 기록했다. TV 시청률과 평균 시청자 수도 지난해보다 일제히 상승하며 안방극장까지 야구 열풍이 번졌다. 구단별 흥행 성적도 눈부시다. 삼성 라이온즈가 166만9050명으로 관중 동원 1위에 올랐고 LG 트윈스(157만4738명)와 두산 베어스(148만3772명)가 뒤를 이었다. 롯데 자이언츠(128만2929명), KIA 타이거즈(121만7388명), SSG 랜더스(121만3900명), 한화 이글스(112만950명)에 이어 이날 롯데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한 KT 위즈(100만4272명)까지 합류했다.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를 제외한 8개 구단이 100만 관중을 돌파한 것은 KBO리그 역사상 최초다. 출범 첫해인 1982년 143만여 명으로 출발한 KBO리그는 2024년 처음 1000만 관중 시대를 열었다. 이어 지난해 1200만 관중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 또다시 신기록을 작성했다. 아직 정규시즌 잔여 21경기가 남아 있어 역대 최초의 1240만 관중 돌파를 향한 신기록 행진은 계속될 전망이다. psoq1337@newspim.com 2026-10-05 19:3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