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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모닝브리핑] 설연휴이후 A주를 움직일 14가지 이슈(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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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중국본부]

중국증시가 장기 설연휴(18일~24일)를 마치고 25일 개장함에 따라 향후 주가 향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상하이종합지수가 연휴시작 전날(17일)까지 7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인데다 설 연휴중 주요국 증시가 상승한 점을 들어 연휴 이후 중국증시에 대체로 호황장이 전개될 것으로 점치고 있다.  또한 2000년~2014년 까지 15년간 설연휴 이후 A주 주가를 분석한 자료에서도 11회는 오르고 4차례만 하락, 상승확률이 약 7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 기대감을 더해줬다.  

올해 설연휴기간중에는 A증시를 둘러싸고 어느때보다 많은 재료와 이슈가 터져나왔다.  시장을 뒤흔 들 유화분야의 메가톤급 M&A설, 모바일 결재시장의 용쟁호투 , 석유를 팔고 농업을 찍은 버핏의 투자행보, 후강퉁 공매도 개시, 안방보험의 동양보험인수  등이 대표적인 내용이다. '장기 휴가'끝에 25일 재개장하는 A증시가 국내외에서 발생한  숱한 재료와 이슈에 어떻게 반응할지 모두 14가지 항목으로 나눠 내용과 영향 등을 정리해본다.  


8. 국제시장 영향으로 중국 국내 유가 상승 반전

27일 중국 국내 유가가 발표된다. 중국은 2013년부터 10일(휴일 제외)에 한 번씩 기준 유가를 고시하는데, 이번에 발표될 유가는 지난 번에 이어 또 다시 가격이 상향될 전망이다. 여러 기관의 애널리스트는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지 않은한 중국 국내 유가 하락은 기대하기 힘들다는 반응이다.

모의 실험 결과, 국제 원유가가 하루 동안 배럴 당 10달러가 내려가고, 중국의 춘제 연휴기간 가격이 안정세를 지속해야만 중국 국내 유가도 하락세로 돌아설 수 있다. 2월 17~23일 뉴욕 유가는 배럴당 49~52달러 사이에서 움직이는데 그쳤다.

미국 산유량 감축과 유럽 경제 회복 등의 영향으로 국제 원유 가격은 등락 속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중국 휘발유 가격 상향 조정이 유력한 가운데, 유가 반등과 외국의 양적완화 추진 등이 올해 원자재 가격 상승을 자극할 것으로 예측된다. 증시가 원자재 가격 변동에 민감한 만큼 중국 A주에서는 유가 상승에 따른 수혜주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기관투자자들은 화공, 석탄, 유색금속, 친환경 에너지 차, 유전개발 관련주를 대표적 유가 상승 테마주로 꼽았다. 특히 친환경 에너지 차 관련주는 춘제 이후 본격적인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된다. 비야디(比亞迪 002594 SZ), 완샹첸차오(萬向錢潮 000559 SZ), 둥위안전기(東源電器 002074 SZ), 창저우밍주(滄州明珠 002108 SZ), 상하이푸톈(上海普天 600680 SH) 등이 대표적 친환경 자동차 테마주다.

9. 춘제 소비 둔화, 금리인하 가능성 높아져

중국 로컬 증권사인 해통(海通)증권이 올해 춘제(春節 음력설)기간 소비 증가세가 둔화되면서, 금리인하 시기가 무르익고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춘제기간 모바일 세뱃돈 '훙바오(紅包)' 열풍이 불었고 온라인 소비는 활발지만, 경기침체에 활력소가 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는 분석이다.

중국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올 춘제기간 관광수입 증가율은 13%로 전년(16%)보다 다소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 베이징 소재 120개 기업의 춘제기간 매출도 전년 동기대비 감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부진할 것이란 전망도 제시됐다. 해통증권은 2월 CPI 상승률이 0.9%에 불과, 디플레이션 압력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경기 하강 압력이 커지는 가운데, 디플레이션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당국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

10. 발개위, 교통 인프라 프로젝트에 박차

중국 경제기획을 총괄하는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가 올해 교통인프라 건설에 주력하면서 관련 A증시 섹터에 호재가 될 전망이다.

발개위는 중서부 철도 건설, 도시 고속철도, 고속도로, 공항건설 등 중대 교통인프라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중국 매체는 경기불황 속에서 인프라 건설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하며, 증시에서 기계, 철강 등 인프라 건설 관련 섹터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11. 수도, 가스 누진세 전국 시행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에너지 가격 정상화와 환경보호를 위해 가정용 생활용수와 가스 가격을 사용량에 따라 가격 상승폭이 달라지는 누진세 제도를 전국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올해는 수도,가스 요금 부과 과정에 정부가 최대한 관여하지 않고 가격형성 시스템에 따른 투명한 가격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는 수도와 가스 등 가격이 사용량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각 가정에서 사용량을 점검할 수 있는 스마트 수도,가스 계량기 업종이 수혜주가 될 전망이다. 신톈커지(新天科技,300259 SZ),싼촨구펀(三川股份,300066 SZ),진카구펀(金卡股份,300349 SZ) 등이 대표적 관련주다.

12. 양회 개최 임박, 양화 테마주 주목

중국 최대의 정치행사인 양회(兩會,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3월 개막한다. 올해는 춘제(春節, 음력설)가 예년보다 늦어져 춘제 후 양회까지 기간이 3거래일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양회 테마주의 단기적 강세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2015년 양회에서는 개혁심화, 뉴 노멀, 행복지수, 국유기업 개혁, 법치강화(의법치국), 일대일로(육해상 신실크로드 경제권), 징진지 경제권(베이징,톈진, 허베이성 연계 경제권), 대기 오염 해결, 두 자녀 정책 등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대다수 기관투자자는 올해 춘제 이후 증시는 양회 기대감이 더해져 증시가 상승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양회 개최에 따라 국유기업 개혁, 환경보호, 일대일로, 친환경 에너지 자동차, 두 자녀 정책 관련 업종의 수혜가 기대된다.

13. 대외 환경 개선, 유럽 미국 증시 상승

중국이 춘제로 들뜬 연휴를 보내고 있을 동안, 해외 시장에서도 '반가운' 소식이 이어졌다. 그리스와 유로존 채권단이 구제금융 지원 연장에 합의했고, 세계 주요 국가의 증시도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미국의 다우지수와 독일 DAX지수는 사상 최고치 경신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유럽 증시의 강세는 유럽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양적완화 정책을 전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2월 증시에 미리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경제도 개선 조짐이 뚜렷하다. 미국 경제가 순항 중이고, 일본 경제도 회복단계에 진입했다. 유럽도 실물경기가 회복하고 있다. 2월 유로존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 예상치는 53.5로 7개월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해외 증시와 경제 회복은 중국 기업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는 다시 중국 증시 상승세의 밑거름이 되고, A주는 강세장을 지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4. 시진핑, 경제개혁에 박차

17일 오전 중국 중앙 공산당과 국무원은 인민대회당에서 2015년 춘제 단체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축사를 통해 올해 개혁 추진과 민생안정에 더욱 힘쓸 것을 약속했다.

시 주석이 축사를 통해 내비친 개혁 의지는 올해 중국 경제 사회 전반을 관통하는 중요 메세지로, 올해 중국 정부의 경제 구조 전환과 개혁 움직임이 더욱 빨라질 것을 시사한다.

지속적인 개혁 정책은 장기적으로 중국 경제와 증시의 호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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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금리차 축소에도 '엔저' 왜? [서울=뉴스핌] 오영상 기자 = 미국과 일본의 금리 격차가 빠르게 줄고 있음에도 엔화 약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는 이례적인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내리고 일본이 금리를 올리면, 미일 간 금리 격차가 좁혀지면서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환율 흐름이다. 그러나 올해 외환시장은 이 공식이 잘 작동하지 않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세 차례 연속 금리를 인하했고 일본은행(BOJ)이 추가 금리 인상을 앞두고 있지만, 엔화는 여전히 1달러=155엔 부근에서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엔화의 코넌드럼(수수께끼)'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엔화 [사진=로이터 뉴스핌] ◆ 문제는 '금리'가 아니라 '경제 구조' 상황이 이러하자 시장의 시선은 금리에서 일본 경제의 구조적 요인으로 이동하고 있다. 표면적으로 일본은 막대한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재무성에 따르면 올해 1~10월 경상수지는 27조6000억엔 흑자를 기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지난해(29조3000억엔)에 이어 사상 최대가 유력하다. 이 가운데 약 5조엔이 일본 국내로 환류되며 엔화 매수 요인이 되고 있다. 그러나 세부 항목을 보면 엔화에 불리한 흐름이 뚜렷하다. 무역수지는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월까지 1조5000억엔 적자다. 원유·자원 수입 대금의 상당 부분을 달러로 결제해야 하는 구조 자체가 엔화 약세 압력으로 작용한다. 더 심각한 것은 서비스수지다. 일본은 디지털 서비스 분야에서 만성적인 적자를 안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디지털 수지는 5조6000억엔 적자를 기록했다. 방일 관광객 증가로 여행수지가 5조4000억엔 흑자를 내며 간신히 이를 상쇄하고 있지만, 구조적으로는 불안정하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디지털 적자가 2035년에는 18조엔까지 확대될 것으로 추산한다. 이는 2024년 기준 원유 수입액(약 10조엔)을 훌쩍 넘는 규모다. 클라우드, 동영상 스트리밍, 생성형 AI 등 핵심 디지털 서비스가 해외 기업에 장악된 상황에서, 여행수지 흑자로 이를 계속 메우기는 어렵다는 지적이 많다. 일본 교토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이 일본의 전통 의상인 '기모노'를 입고 교토 시내의 공원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NISA와 재정 확장이 초래한 엔화 매도 일본 정부가 추진한 신(新) NISA(소액투자비과세제도) 역시 의도치 않은 엔화 약세 요인으로 지목된다. 제도 개편 이후 해외 투자신탁 매수에 따른 자금 유출이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미쓰비시UFJ모간스탠리증권에 따르면 신 NISA 도입 이후 해외 펀드 투자로 월평균 약 6900억엔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연간 기준으로는 약 8조엔 규모의 엔화 매도다. 전문가들은 이 흐름이 단기간에 끝나지 않을 것으로 본다. NISA 계좌 수가 현재 2700만개에서 4000만개 수준까지 늘어날 가능성이 있는 만큼, 향후 5~10년 동안 매년 10조엔 안팎의 엔화 매도 압력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재정 정책에 대한 불안도 겹친다.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이 내세운 대규모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이어질지, 아니면 재정 건전성을 훼손할지에 대한 의문이 시장에 남아 있다. 일본 국채의 신용위험을 반영하는 CDS(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은 최근 약 2년 만의 고점까지 상승했다. 코로나19 이후 최대 규모로 편성된 2025회계연도(2025년 4월~2026년 3월) 추가경정예산 역시 '재정 팽창'에 대한 경계심을 자극한다. 외국계 금융권에서는 "재정 지출이 성장으로 연결되더라도 1~2년의 시차가 불가피하며, 그동안은 엔화 약세 압력이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사진=로이터 뉴스핌] ◆ 엔저 지속,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 엔화 약세가 장기화될 경우 한국 경제와 금융시장에도 파급 효과가 적지 않다. 가장 직접적인 채널은 엔/원 환율이다. 엔화가 달러 대비 약세를 유지하면, 원화가 달러 대비 일정 수준에서 움직이더라도 엔/원 환율은 상대적으로 하락(원화 강세)하기 쉽다. 이는 수출 경쟁 측면에서 한국 기업에 부담으로 작용한다. 일본과 경합하는 자동차, 조선, 기계, 소재 산업에서는 일본 기업들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엔저가 지속될수록 한국 수출기업은 원가 절감이나 기술 경쟁력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마진 압박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수입 물가 측면에서는 일부 완충 효과도 있다. 일본으로부터 들여오는 중간재·부품 가격이 낮아지면서 제조업 원가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최근 한국의 대일 수입 구조가 완제품보다는 핵심 소재·부품 중심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환율 효과가 소비자 물가 안정으로 직결되기는 어렵다는 평가가 많다. 금융시장에서는 엔/원 환율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주목된다. 글로벌 투자자 입장에서는 엔화가 저금리 통화이자 조달 통화로 다시 활용될 경우, 위험자산 선호 국면에서는 원화 등 아시아 통화로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 그러나 일본의 구조적 엔저 인식이 굳어질 경우, 엔화 약세와 함께 원화도 동반 약세를 보이는 '동조화 리스크'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지난 2004년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기에도 미 국채 금리가 오르지 않는 현상을 당시 앨런 그린스펀 연준 의장은 '코넌드럼'이라 불렀다. 결과적으로 저금리는 부동산 버블을 키우고 금융위기로 이어졌다. 지금의 엔화 역시 비슷한 경고음을 내고 있다. 금리차라는 단순한 설명으로는 더 이상 환율을 이해하기 어려운 국면이다. 구조적 경상수지 변화, 디지털 적자, 자본 유출, 재정 신뢰까지 얽힌 수수께끼를 풀지 못한다면, 엔화 약세는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크다. 우에다 가즈오 BOJ 총재와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2025-12-17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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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자택·사무실·차량기록 전방위 압색 [서울=뉴스핌] 김영은 기자 =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팀)이 17일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전방위 강제수사에 나섰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김건희 여사 로저 비비에 가방 수수의혹사건' 과 관련해, 차량출입기록 확인 등을 위해 국회사무처 의회방호담당관실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시진은 김기현 전 국민의힘 대표가 2023년 12월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특검팀은 이와 함께 김 의원의 서울 성동구 자택,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에도 돌입했다. 앞서 특검팀은 김 여사의 자택 압수수색 과정에서 260만원 상당 로저비비에 클러치백과 김 의원의 배우자 이모 씨가 작성한 편지를 발견했다. 2023년 3월 17일이 적힌 편지엔 김 의원의 당대표 당선에 대한 감사 인사가 적혀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특검팀은 해당 가방이 2023년 3월 8일 김 의원의 당선 직후 건네진 대가성 선물이라고 보고 최근 이씨를 피의자로 소환해 조사한 바 있다. 김 여사 측이 당초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을 지지했으나 당시 권 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자 김 의원을 지지했고, 이씨가 답례로 가방을 건넸다는 특검팀의 관측이다. 특검팀은 이 과정에서 가방 구매 대금이 김 의원에게서 빠져나갔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다. 앞서 김 의원은 김 여사 측에 대한 청탁 의혹을 부인하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아내가 신임 여당 대표의 배우자로서 대통령의 부인에게 사회적 예의 차원에서 선물을 한 것"이라며 "이미 여당 대표로 당선된 나와 내 아내가 청탁할 내용도, 이유도 없었다. 사인 간의 의례적인 예의 차원의 인사였을 뿐"이라고 했다.  이날 김 의원은 압수수색 현장에서 "민주당 하청으로 전락한 민중기 특검의 무도함을 여러분이 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박노수 특별검사보가 지난 4일 정례브리핑을 하는 모습. [사진=뉴스핌DB] yek105@newspim.com 2025-12-17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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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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