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효은 기자] 현대자동차 노사가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의 본회의를 열었다.
24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노사는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본관 아반떼룸에서 윤갑한 사장, 이경훈 노조위원장 등 노사 교섭위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금체계·통상임금 개선위원회 본회의를 이날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사업부 대표로 새 선출된 노측 위원 소개와 지난해 11월 이후 협의 경과 사항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현대차 노사는 지난해 임금체계 및 통상임금 개선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합의했으며 올해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상태다.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