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 제주 전시장서 선착순 50명 대상
[뉴스핌=강효은 기자] 한국닛산은 오는 28일 세계 판매 1위 전기차 리프(LEAF)의 고객 시승행사 ‘리프 데이’를 제주 닛산 전시장에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닛산 관계자는 "이번 시승행사는 오는 3월 6일부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흘간 진행될 예정인 ‘제2회 국제 전기자동차 엑스포’를 기념하고 제주 소비자들에게 리프의 뛰어난 상품성을 미리 경험해볼 기회를 주고자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전기차에 관심이 있는 제주도민이라면 누구나 닛산 제주 전시장(064-742-3030)에 전화로 행사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총 50명의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리프 시승 기회를 제공하며, 시승을 마친 고객에게는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제로 에미션’ 차량 리프에 어울리는 리프 코 물병을 증정한다.
손창규 닛산 세일즈 및 마케팅 총괄 전무는 “전세계 15만대 이상 판매된 닛산 리프는 이미 안전성과 실용성 등 상품성을 모두 인정 받은 전기차”라며 “3월 전기차 엑스포 기간에 실시될 제주 전기차 도민공모에서 더 많은 제주도민들이 리프를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닛산 |
뉴스핌 Newspim] 강효은 기자 (heun2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