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두 번째 주인공으로 가수 유승우가 출연한다. [사진=JTBC `우리집`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우리집'에 싱어송라이터 유승우(18)가 출연한다.
JTBC 맞춤형 체인지 프로젝트 '우리집' 두 번째 주인공으로 가수 유승우가 출연해 집 변신을 의뢰한다.
유승우는 "지금 집이 없어요. 제가 잘 곳이."라며 의뢰를 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우리집' MC들이 직접 나서 집을 변신시킨다.
이상민, 줄리안, 이지애, 김예원은 달라진 집에 기뻐할 유승우를 생각하며 집안의 벽과 타일부터 시작해 작은 곳까지 섬세하게 바꾸기 시작한다.
특히 문을 열자마자 환하게 미소 짓는 유승우의 모습이 공개돼, 과연 우승우의 집이 어떻게 변신했을 지 기대감을 높인다.
앞서, 23일 방송된 '우리집'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약 2300만 원으로 13명이 사는 17평의 반지하 집을 드라마틱하게 변신시켜 크게 화제가 됐다.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기준 시청률 1.60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TBC '우리집'은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셀러브레이티, 평범한 가족들의 라이프 스타일까지 체인지하는 맞춤형 하우스 체인지 프로젝트로, 공간의 단점을 보완해 집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스타일리시한 공간을 선물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유승우가 출연하는 JTBC '우리집'은 내달 2일 밤 12시3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