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NH-CA자산운용 신임 대표이사에 한동주 흥국자산운용 대표가 내정됐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H-CA자산운용은 오는 13일 한동주 대표의 신규 선임에 대해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이사회에서 한 대표의 선임 안건이 통과되면 다음 달 주주총회를 거쳐 정식으로 대표이사 타이틀을 달게 된다.
한동주 대표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리서치팀장, 운용전략실장을 역임했으며 동부자산운용 CIO 등을 거쳐 지난 2012년부터 흥국자산운용 대표이사를 지내왔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