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사진=뉴스핌,DB] |
박인비는 9일(한국시간)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아일랜드CC에서 끝난 퓨어실크-바하마 LPGA 클래식에서 공동 5위(12언더파 280타)를 차지하며 상금 4만9178달러를 받아 통산 상금 1002만596달러를 기록했다.
박인비는 한국선수로는 박세리(1252만7577달러)에 이어 두 번째로 통산 상금 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
LPGA투어 통산 상금 1위는 은퇴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으로 2257만3192달러)이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