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사진=뉴스핌DB] |
배상문은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스CC 남코스(파72·7569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 4개로 4오버파 76타를 쳐 합계 1언더파 287타를 기록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도 공동 32위에 랭크됐다.
김민휘(23)는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로 3오버파 75타를 쳐 합계 2오버파 290타로 공동 49위에 그쳤다.
최경주(45·SK텔레콤)도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2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합계 3오버파 291타로 공동 53위에 자리했다.
제이슨 데이(호주)는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9언더파 279타로 J.B. 홈스, 스콧 스털링스, 해리스 잉글리시(이상 미국) 등과 동타를 이룬 뒤 연장 2번째 홀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골프전문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