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이래' 서강준·김상경 훈훈한 형제 케미…미소가 닮았네

기사입력 : 2015년02월08일 15:33

최종수정 : 2015년02월08일 15:33

`가족끼리 왜이래`에서 형제 관계인 서강준·김상경의 사진이 8일 서강준의 소속사 판타지오 트위터에 공개됐다. [사진=판타지오 공식 트위터]

'가족끼리 왜이래' 서강준·김상경 훈훈한 형제 케미…미소가 닮았네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서강준이 극중 형제인 김상경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낸다.

8일 오전 서강준의 소속사 판타지오 공식 트위터에는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형제로 출연 중인 김상경과 서강준이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다. 이날은 극중 차강심(김현주)과 문태주(김상경)의 결혼식 장면이 촬영된 날로 턱시도를 입고 있는 김상경과 깔끔하게 수트를 차려 입은 서강준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극중 서로 다른 성격을 지닌 문태주와 윤은호는 티격태격하면서도 때때로 서로에게 의지하는 달달한 형제 케미를 선사하며 극에 재미를 불어넣고 있다. 평소 현장에서도 김상경은 후배 서강준에게 연기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고 서강준 또한 선배 김상경을 깍듯이 대하며 실제 형재 같은 훈훈한 선후배 사이를 보여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는 다음주 15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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