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4` 8일 예고, TOP10 위한 배틀 오디션 시작 [사진=SBS `K팝스타4` 예고 캡처] |
[뉴스핌=이지은 기자] 'K팝스타4'의 TOP10이 가려지는 배틀 오디션이 막을 연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K팝스타4'에서는 TOP10 진출자를 가리는 '지옥의 관문' 배틀 오디션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K팝스타4'에서는 총 18개의 팀이 배틀 오디션에 참가하며 TOP10 진출권을 얻는다.
지난주 'K팝스타4'에서 YG 양현석은 정승환 서예안, 나수현, 케이티김, 에이다웡, 강푸름으로 캐스팅 멤버를 확정했다.
JYP는 박윤하, 이봉연, 릴리M, 지유민, 스파클링걸스(최주원, 최진실, 황윤주, 에린미란다), 에스더김을 캐스팅했고 유희열의 안테나뮤직은 삼남매(홍찬미 신지민 김효람), 그레이스신, 전소현, 이진아, 지존(존추, 장미지), 박혜수를 뽑았다.
8일 방송되는 'K팝스타4' 예고에서 정승환, 박윤하, 서예안은 지금껏 보여왔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들의 모습을 본 양현석은 "우와~ 충격적인 변신. 깜짝 놀랐어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예안은 귀여운 안무를 선보여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고, 정승환은 이소라의 '제발'을 선곡해 더욱 짙어진 감성을 노래할 예정이다.
심사위원 박진영, 양현석, 유희열은 참가자들의 무대를 보고 "표현할 수가 없어요" "100점 만점 주고싶어요" "마음 다 뺏겨버릴 거 같아"라고 칭찬을 늘어놓았다.
그러나 양현석은 "예상외의 결과가 나와서 조금 당혹스럽습니다"라고 말해 또 다른 반전이 있음을 예고했다.
한편, 'K팝스타4' 정승환·박윤하·서예안 등의 배틀오디션은 8일(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