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담이 `밤샛지` 음원 공개와 함께 셀프 홍보에 나섰다. [사진=육지담 페이스북] |
육지담은 6일 자정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지담, 밤샜지를 태그한 뒤 "들어어어!"라는 글과 함께 언프리티 랩스타 트랙1 '밤샜지' 음원 공개 사진을 첨부했다.
육지담은 5일 방송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1번 트랙 미션에서 우승했다. 이날 육지담은 자신의 이야기를 랩으로 잘 풀어 참가자들의 칭찬을 받은 것은 물론 이 날의 프로듀서 지코의 눈에 들었다. 지코는 산이에게 "형, 여기 라임 봤어요?"라며 육지담의 랩 실력에 놀랐다.
최후의 1인으로 선정된 육지담은 지코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밤샜지'를 녹음했다.
한편 이날 지코도 SNS를 통해 육지담의 '밤샜지' 음원 홍보에 나서 훈훈함을 자아냈다.
국내 유일 래퍼 서바이벌 '쇼 미 더 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내 최초의 여자 래퍼 컴필레이션 앨범 제작을 놓고 8인의 실력파 여자 래퍼들이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