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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리더] 구자균 LS산전 회장 "'기업 혼' 심어 글로벌 도약"

기사입력 : 2015년02월04일 16:15

최종수정 : 2015년02월04일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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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인터뷰.."가치관 경영으로 초일류 중전(重電)사 도전"

[뉴스핌=정경환 기자] "'기업 혼'을 바탕으로 '글로벌 초우량 중전(重電)기업'으로 나아가겠다"

구자균 LS산전 회장은 4일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회사 구성원 모두가 하나의 통일된 가치관을 지향해 글로벌 초우량 기업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구 회장은 최근 “영혼이 있는 기업, 가치관이 있는 기업은 절대 무너지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이른바 '가치관 경영'에 나서고 있다.

그는 "'기업에도 영혼이 있다'는 말은 결국 회사는 영혼과 가치관을 가진 사람들이 만들어 가며, 이들 구성원들이 회사 내에서 공통으로 지향하는 가치관을 갖고 있다면 이것이 바로 기업의 가치관이 된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 구자균 LS산전 회장
1957년 서울에서 태어난 구 회장은 LG그룹 창업주 고(故) 구인회 회장의 다섯째 동생 고 구평회 회장의 셋째 아들이다. 

고려대에서 법학을 전공한 후, 미국 텍사스대학교 대학원에서 기업재무 전공으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어 10여 년간 경영학 교수로 재직한 구 회장은 2005년 전문 기업인으로 변신, 2008년 LS산전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했다.

2009년 부회장 취임 후 5년 만인 지난해 회장으로 승진한 구 회장은 학계에서 쌓은 탄탄한 이론을 경영현장에 접목 시키고, 적극적인 스킨십과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신뢰를 바탕으로 LS산전의 ‘글로벌 초우량 중전기업’ 비전 달성을 위한 도전을 진두지휘하고 있다.

구 회장은 "CEO 취임 직후부터 늘 강조해 온 철학을 가시적으로 구현한 것으로 보면 된다"며 "나는 늘 LS산전을 '영성(Spirit)이 있는 일터'로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많은 기업들이 회사의 비전이나 갖가지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우지만 구성원이 공감하지 못해서 일회성 구호에 그치는 것이 현실"이라며 "통일된 가치관 다시 말해 영혼을 가진 기업만이 위대한 기업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 회장은 LS산전을 글로벌 초우량 중전기업에 올려놓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LS산전은 지난해 창립 40주년에 이어 2015년을 성장시대의 원년이자 새로운 40년을 위한 첫 해로 삼고, 미션을 ‘퓨처링 스마트 에너지(Futuring Smart Energy)’로 정립했다. 1차적으로는 2020년 매출 6조원, 영업이익 5000억원 달성이 목표다.

‘Futuring Smart Energy’는 주력 사업인 전력·자동화와 더불어 스마트그리드, 신재생에너지, 친환경차, 초고압직류 송전(HVDC) 등 효율적이고 편리한 스마트 에너지를 통해 안전하고 풍요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는 기업 가치를 뜻한다. 이 같은 미션을 실현하기 위한 방향과 목표로 ‘G365’라는 새로운 비전도 제시했다.

구 회장은 "G3는 그린(Green) 솔루션을 통해 글로벌(Global) 시장에서 위대한(Great) 기업이 된다는 뜻"이라며 "여기에 경영목표인 2020년 매출 6조원, 영업이익 5000억원을 달성한다는 의미의 숫자 '65'가 더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현재 실적을 고려했을 때 다소 무리한 목표라는 시각을 갖는 것은 이해한다"면서 "하지만, 그 동안 본격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 결코 헛되지 않으리라는 기대가 더욱 크다"고 덧붙였다.

LS산전의 지난해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2940억원, 영업이익 1576억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46%, 9.92% 감소한 수치다.

구 회장은 "올해부터는 사업구조를 기존 기기(Device) 중심에서 솔루션으로 진화시키는 동시에 기술과 사업간 융·복합을 통해 제품을 고도화 시켜 나갈 것"이라며 "캐시카우 사업인 전력과 자동화 분야는 양적으로는 물론 질적(수익성)으로도 성장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동력으로서 육성해 온 융합사업에서 점진적으로 성장해 나간다면 불가능한 목표는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내수시장 위축으로 인한 성장세 둔화 가능성도 부담이다. 하지만, 구 회장은 이 또한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음을 자신했다.

그는 "내수시장이 여전히 위축돼 있기 때문에 성장세가 둔화될 것이란 지적에 대해서도 동의한다"면서도 "이 같은 상황을 예견하지 못했던 것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내수시장이 이미 포화상태이고 특히, 저성장 기조에 들어선 한국시장에서 획기적인 성장은 어렵 내수시장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어 비관적인 전망이 많은 건 어쩌면 당연하다는 것.

구 회장은 "이를 잘 알기에 LS산전은 일관되게 해외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모든 사업 영역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는 데 투자와 운영을 집중해 왔다"며 "그 결과 현재 중동과 아시아 등지에서 괄목할 성과가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LS산전은 최근 3년 간 50%가 넘는 수출신장률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초우량 중전기업' 비전에 걸맞은 실적을 내고 있다. 2011년 2억8393만달러, 2012년 3억6319만달러, 2013년 5억4927만달러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현지화 마케팅 강화 전략을 펼쳐 기존 동남아 중심의 수출시장을 중동, 아프리카, 유럽, 미주, CIS, 러시아, 일본 등으로 다변화함으로써 매출 대비 수출 비중은 40%를 넘어섰다.

▲ 구자균 LS산전 회장(왼쪽 두 번째)이 이라크 MOE-LS산전을 방문해 현지 임직원들과 얘기하고 있다. <사진=LS산전>

구 회장은 "올해는 보다 공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설 계획"이라며 "기존 전력·자동화 기기 수출에서 초고압변압기, 초고압가스절연개폐장치(GIS) 등 초고압 제품을 포함하는 시스템 기반의 하이엔드 및 스마트그리드 솔루션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현지 시장에 특화된 마케팅을 통한 성과 창출에 박차를 가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전력설비 노후화에 따른 수요 증가가 기대되는 북미지역 전력·자동화, 그린비즈니스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신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주력제품인 차단기와 전기자장장치(EES) UL인증 취득을 추진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렇듯 '글로벌 초우량 중전기업' 도약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된 그에게 달리 부담되는 바는 없는지 물었다.

구 회장은 "솔직히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에서 회장직에 오르게 돼 부담이 크다"면서 "경영인은 외부는 물론 내부적으로도 경영성과로 평가 받을 수밖에 없는데, 지난해 LS산전이 경기 침체 가운데서도 나름 의미 있는 성장을 거두긴 했으나, 결과만 놓고 본다면 성장률이 다소 주춤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CEO에 취임한 이후 줄곧 단기 성과에 연연하지 않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 온 그이기에, 앞으로 다가올 성공을 믿어 의심치 않고 있었다.

구 회장은 "올해를 성장시대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선언했다"면서 "회장 취임 전까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회사가 주도해서 '성공'만을 좇기보다는 임직원들이 목표를 달성해 가는 과정 자체를 즐기고, 행복을 느낀다면 성공은 자연스레 따라올 것이라 믿는다"며 "'가치관 경영'을 통해 LS산전이 위대한 기업으로 가는 첫 발을 내디뎠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 회장은 회사 내부에서 임직원들로부터 원칙을 지키는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다. 스포츠 매니아이기도 한 구 회장은 20년 동안 2000회 이상의 잠수경력을 가진 스쿠버 강사 자격 소유자로, 3분 40초의 무호흡 잠수기록을 보유할 정도로 수영과 스킨스쿠버에도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서울시 수중협회 회장을 맡고 있다.


◆ 구자균 회장 프로필

◇ 1957년 서울 출생

◇ 학력
 - 중앙고
 - 고려대학교 법학과
 - 텍사스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박사(기업재무 전공)

◇ 주요 경력
- 1993년 국민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 1997년 고려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 2005년 LS산전 관리본부장 부사장
- 2008년 LS산전 대표이사 사장(CEO)
- 2009년 LS산전 대표이사 부회장(CEO)
- 2009년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초대 회장
- 2010년 세계 스마트그리드 연합회(GSGF; Global Smart Grid federation) 부회장
- 2011년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2대 회장(연임)
- 2014년 대한전기학회 부회장
- 2014년 한국스마트그리드협회 3대 회장(現)
- 2015년 LS산전 대표이사 회장(CEO)

◇가족 관계
- 부인과 2녀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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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주행거리 두배 증가 배터리 개발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이 에너지 밀도를 두 배 증가시킬 수 있는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해 낸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칭화(淸華)대학 화학공학과의 연구팀은 '음이온이 풍부한 용매화 구조 설계'를 개발해 냈으며, 이를 기반으로 불소 함유 폴리에테르 전해질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냈다고 중국 관찰자망이 30일 전했다. 해당 연구 성과는 논문 형식으로 국제 학술지인 네이처에 등재되었다. 연구진이 만들어낸 폴리에테르 전해질은 고체이며, 연구팀은 해당 전해질을 사용하여 전고체 배터리를 제작했다. 제작된 전고체 배터리는 604Wh/kg의 에너지 밀도를 기록했다. 이는 현재 리튬 이온 배터리의 에너지 밀도가 150~320Wh/kg인 점을 감안하면 에너지 밀도가 두 배 이상 높아진 것이다. 동일한 무게의 배터리이지만 해당 전해질을 사용한 전고체 배터리는 두 배 이상의 전력을 충전할 수 있는 셈이다. 이론적으로 전기차의 1회 충전 주행 거리가 두 배 증가할 수 있게 된다. 현재 500km가량을 주행할 수 있는 전기차가 1000km를 주행할 수 있게 된다. 해당 전고체 배터리는 안전성 테스트도 통과하였다. 못을 박아도 화재와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다. 또한 120도의 높은 온도의 박스 안에 6시간 동안 방치되었지만, 연소나 폭발이 일어나지 않았다. 또한 500회 이상 충방전을 거치면서도 에너지 저장 용량은 안정적으로 유지되었다. 연구진이 만들어낸 전고체 배터리가 상용화된다면 많은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해진다. 전기차의 주행 거리는 두 배 증가하며, 드론의 비행 거리도 두 배 증가하게 된다. ESS(에너지저장장치) 역시 부피당 저장 용량을 크게 끌어올리게 되며 ESS 소형화가 가능해진다. 칭화대 연구진이 개발한 전고체 전해질의 도식도 [사진=네이처 캡처] ys1744@newspim.com 2025-09-30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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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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