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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이종혁, `전설의 마녀` 후속 `여왕의 꽃` 출연 확정 [사진=MBC] |
[뉴스핌=이지은 기자]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 윤박이 '여왕의 꽃'에 출연한다.
MBC 측은 '전설의 마녀' 후속으로 방송되는 '여왕의 꽃'에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 윤박이 캐스팅을 확정짓고 제작에 박차를 가했다고 밝혔다.
김성령 이종혁이 출연하는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진정한 성공과 사랑, 행복의 주소가 어디인지 묻고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
여주인공은 배우 김성령이 맡는다. 40대 불혹의 나이에 방부제미모를 자랑하는 김성령은 이번 작품에서 셰프이자 스타 MC인 '레나 정' 으로 분해 열연한다.
이종혁은 TNC그룹의 장남이자 외식 사업부 본부장 '박민준'으로 분한다. 남부러울 거 없는 스펙의 싱글남이지만 결혼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워커홀릭으로 분할 예정이다.
김성령의 딸인 강이솔 역으로는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이성경이 출연하며 TNC 그룹의 차남이자 심약한 의자 박재준 역은 윤박이 맡아 열연한다.
한편, 김성령 이종혁 이성경 윤박이 출연하는 '여왕의 꽃'은 오는 3월 14일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