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여진구 [사진=KBS 2TV `연예가중계` 방송캡처]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 여진구가 조인성을 닮고싶다고 밝혔다.
24일 방송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2015년 유망주로 꼽힌 여진구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여진구는 배우 10년차가 됐다며 "예전 연기를 보면 오글오글 거린다"고 말했다. 이어 리포터 지숙이 "톱스타들이 아역을 많이 했다. 가장 닮고 싶은 배우는 누구인가"라고 묻자 여진구는 조인성을 언급했다.
여진구는 "조인성 형이 많은 조언을 해줬다"면서도 "(조인성의) 잘생긴 얼굴이 아직도 기억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진구는 영화 '내 심장을 쏴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내 심장을 쏴라'는 정신병원에 갇힌 두 동갑내기 류승민(이민기) 이수명(여진구)의 이야기를 답고 있다. 오는 28일 개봉.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